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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취임…특검과 불체포특권 문제에 대응 강조

"한동훈, 국민의힘 새 리더십 촉각…이재명과의 정치적 대결에 의지“
"국민의힘의 새 얼굴, 한동훈…지역구·비례대표 출마 안할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6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취임식에서 與전국위가 한동훈 비대위원장 임명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국민의힘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취임식에서 특검 문제에 대해 "특검은 총선용 악법이며, 당 차원에서 대응방법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불체포특권을 포기하는 약속이 공천의 선발 기준이 될 것이며, 약속을 어겼을 경우 출당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역구와 비례대표에서의 출마는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의힘의 공천과 관련하여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또한 "이재명의 민주당과 운동권 세력이 군림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대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취임식에서 국민의힘의 새로운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국정 안정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국민의힘의 새로운 리더십으로 당의 비상대책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국정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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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대회'서 금메달 3개 포함 8개 메달 석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계명대학교는 5월 2일부터 9일까지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다 결승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했으며, 전국 60개 대학의 남녀 선수단과 임원·심판 등 총 3,150여 명이 참가해 품새, 겨루기, 경연, 격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량을 겨뤘다. 계명대는 정재정 감독과 선수단 30명 등 총 31명이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계명대 태권도부는 겨루기 개인전에서 7명의 결승 진출자를 배출하며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기록했다. 금메달은 ▲+87kg급 전현민(3학년, 남) ▲–87kg급 고유찬(3학년, 남) ▲–73kg급 박정현(4학년, 여) 선수가 획득했다. 은메달은 ▲–74kg급 양찬우(3학년, 남) ▲–62kg급 장은영(2학년, 여) ▲–54kg급 이승엽(1학년, 남) ▲–53kg급 오서린(3학년, 여) 선수가, 동메달은 –74kg급 최지성(2학년, 남) 선수가 각각 목에 걸었다. 또한, 김지원(-68kg), 홍은기(-63kg), 한민성(-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