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취업자는 2,684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5만 3천명 증가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7.0%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1.9%로 전년동월과 동일 실업률은 3.2%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기상청은 오늘 새벽 올겨울 한강의 첫 결빙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번 한강 결빙은 지난해보다 42일, 평년보다 29일 빠른 것으로 1946년 12월 12일 이후 71년 만에 빠른 결빙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지난 12일부터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추위가 이어져 한강 결빙이 한 달가량 빨라진 것"으로 분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12월 11일(월)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7 국제관광 협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세계 산업 판도를 뒤바꿀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 관광산업의 흐름(트렌드)을 파악하고 새로운 산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첫 번째 분과(세션)에서는 알랭 뒤페이라(Alain Dupeyras)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지역개발 및 관광 부서장이 ‘관광산업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동향(megatrend)과 정책적 대응’을 발표한다. 알랭 뒤페이라 부서장은 ▲ 세계 중상층의 성장(’16년 32억 명, 매년 1억 5천만 명씩 증가세), ▲ 고령화, ▲ 디지털화, ▲ 새로운 세대(Z 세대 등)의 등장이 향후 국제관광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국제관광객 증가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이나 수자원 부족 등 관광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도 짚어볼 계획이다. 또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현주 연구위원은 관광산업의 화두인 고부가 관광을 추진하기 위해 ‘럭셔리 관광의 전망과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의 신고건수 및 검출률이 증가함에 따라, 적극적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은 겨울철에서 초봄(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주로 발생하는데, 현재 전국 192개 표본감시기관의 환자 감시 현황에 따르면, 47주(2017.11.19.~11.25.)에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환자 수는 총 133명으로 전 주(89명) 대비 49.4% 증가하였다. * 44주(10.29.~11.4.) 61명, 45주(11.5.~11.11.) 70명, 46주(11.12.~11.18.) 89명 또한, 급성설사질환 원인바이러스 실험실 감시 결과, 최근 4주간(43주~46주)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증가하였다. * 43주(10.22.~10.28.) 10.5%, 44주(10.29.~11.4) 10.7%, 45주(11.5.~11.11.) 15.7%, 46주(11.12.~11.18.) 29.6%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였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이다. 또한, 노로바이러스감염증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018년도 예산을 국민의 문화 향유 증진, 예술인의 창작권 보장 및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콘텐츠‧관광‧체육 산업 생태계 조성 등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필수 예산에 주력해 편성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 국립 한국문학관 건립(30억 원), 예술인 복지금고 조성을 위한 시스템 구축(10억 원), 근로자 휴가지원(25억 원),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조성(8억 8천만 원),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지원센터(40억 원),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육성(30억 원) 등이 있고, 통합문화이용권 지원(821억 원), 문화산업 완성보증(100억 원),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지원(353억 원), 관광벤처·관광두레 육성(281억 원) 등은 예산이 증액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018년도 예산을 국민의 문화 향유 증진, 예술인의 창작권 보장 및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콘텐츠‧관광‧체육 산업 생태계 조성 등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필수 예산에 주력해 편성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 국립 한국문학관 건립(30억 원), 예술인 복지금고 조성을 위한 시스템 구축(10억 원), 근로자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전용만)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 곁에서 돌봄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12월 7일(목) 오후 2시, 「2017년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의 장(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독거노인 돌봄서비스를 수행하는 지자체와 복지기관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후원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한 민간 기업과 단체들의 지원과 봉사를 격려하고, 사회적 돌봄과 나눔문화를 보다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보건복지부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2007년부터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정부의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분들을 민간과 협력하여 지원하는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을 추진해왔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사업은 전국 244개소 수행기관을 통해 약 9,200명의 생활관리사가 24만명의 독거노인을 매주 1회 방문 및 2~3회 전화연락을 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며, 복지서비스도 연계해 주는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든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일본 문화청(청장 미야타 료헤이)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와 일본 저작권정보센터(센터장 기타다 노부야)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9회 한일 저작권 포럼’이 12월 4일(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한일 저작권 포럼’은 문체부와 일본 문부과학성이 체결한 ‘한일 저작권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근거해 2009부터 매년 양국에서 교차로 열려 왔다. 이 포럼은 한국과 일본 모두에 유용한 최신 저작권 정보를 심도 있게 학습하고 논의하는 장을 제공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효과적인 저작권 교육·홍보 정책’이라는 주제 아래 양국의 정부와 공공기관, 학계, 업계 등 저작권 분야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를 교류하고 열띤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1부에서는 문체부 문화통상협력과 최혜윤 사무관이 ‘한국의 최신 저작권 제도 변화 및 동향’을 소개하고, 제2부에서는 한국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진료와 감염예방을 위해 응급실 출입을 제한하는 내용의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을 12월 3일부터 개정·시행(‘16. 12. 2. 개정된「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제31조의5(응급실 출입제한) 대한 후속 조치)한다고 밝혔다. 단, 응급구조사 보수교육은 ‘18. 1. 1. , 자동심장충격기 관련 사항은 ’18. 5. 30. 시행 이번 법령 개정으로 응급실에 출입이 가능한 사람의 범위와 절차 등을 명확하게 마련함에 따라 신속한 응급환자 진료와 응급실 감염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응급실 24시간 이상 체류 환자의 비율을 연 5%로 제한하여 의료기관이 환자 입·퇴원 결정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이행하도록 유도하였다. 이로 인해 응급환자 진료 대기시간 단축 및 응급실 여유 병상 확보 등 응급의료의 전반적인 질이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실 출입 안내 포스터 및 홍보영상, 응급실 이용 안내 리플렛 등을 전국 응급의료기관에 배포하는 등 ‘안전하고 올바른 응급실 이용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고속도로 졸음쉼터를 이용한 적이 있는 운전자 10명 중 1명이 쉼터 이용 중 사고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졸음쉼터 이용 경험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이 가운데 48명이 차량이나 사람, 시설물과 추돌하거나 충돌한 사고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 소보원은 교통량이 많은 전국 45개 졸음쉼터를 조사했다. 이에따라 35곳은 진입로 길이가, 42곳은 진출로 길이가 기준보다 짧아 사고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올해의 우수 외식업지구 ‘대상’에 경북 포항시 ’설머리 물회지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시 ‘명륜1번가’, 강진군 ‘오감만족 한정식맛길’, 안양시 ‘삼막마을 맛거리촌’은 최우수상을, 남해군 ‘보물섬 800리길 미조항 음식특구’는 우수상을 받았다. 농식품부는 지역별로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외식업지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12년부터 총 19개 우수 외식업지구를 선정하고 지원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5개소는 관계법령에 따라 매년 시행하는 운영상황 평가 결과를 토대로 선정하였다. ‘설머리 물회지구’는 국산 식재료 구매 실적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포항지역 기업 포스코의 기술혁신그룹과 협력하여 업소 내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점이 평가됐다. 또한, 방문 이용객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농식품부는 30일 안양 이루다호텔에서 개최하는 ‘우수 외식업지구 관계자 워크숍’에서 시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 이하 산업부)가 참여하는 범부처 증강현실 분야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프로젝트 발대식이 11월 29일(수) 양재 엘타워에서 열렸다. 이번 발대식에는 3개 부처 담당자, 프로젝트 운영위원(위원장 윤경림 KT 부사장 등), 기업·대학·연구원 등 총 21개 프로젝트 수행기관 책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문체부, 과기정통부, 산업부 등 3개 부처는 증강현실 중심의 3대 분야(소프트웨어 원천, 디바이스 원천, 콘텐츠 응용기술)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7년 3월 사업단을 구성해 과제 기획에 들어갔다. 사업단은 ’17년 7월에 신규과제를 공고하고, 9월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21개 기관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해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증강현실 기기를 제작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응용 콘텐츠 개발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사업단은 앞으로 인체 장기 등을 인식하고 오차 1㎜ 내로 정밀하게 영상 정보를 결합해 의료인 등에게 수술 정보를 제공할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4개 영역(출산, 아동보육, 청년층, 경력단절)에 대한 출생 및 혼인코호트별 주요 특성 분석 결과 ◈ 출산과 아동돌봄 ○ 기대자녀수는 4.5명(1950년~1954년 혼인)에서 1.9명(2005년~2009년 혼인)으로 감소 ○ 혼인코호트별 무자녀 비중은 2.6%(1990~1994년 혼인코호트)에서 5.9%(2000~2004년 혼인코호트)로 증가 ○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전반 혼인코호트에서 첫 출산간격은 완만하게 증가 - 혼인코호트별 첫 출산간격은 1970~1974년 혼인코호트부터 1990~1994년까지 완만한 감소 추세이나,1990년대 후반 혼인코호 트부터 첫 출산간격은 완만하게 증가 - 2000년대 중반 혼인코호트부터 만혼으로 인해 첫 출산간격은 감소 ○ 서울·경기·세종에 거주하는 기혼여성은 결혼 후 첫 출산을 지연시키는 경향이 강함 - 첫 출산간격이 긴 지역은 서울(1.75년), 경기(1.66년), 세종(1.63년) 순임 ○ 취업모의 자녀는 비취업모의 자녀보다 어린이집·놀이방 이용률이 17.4%p 높음 ◈ 노동시장 진입과 경력단절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중부 서해안 지방을 시작으로 점차 전국으로 눈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기 남부와 영서 남부, 충남과 충북 북부 지방에는 3에서 최고 10cm가량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는 대설특보도 내려질 전망이다. 서울 등 그 밖의 내륙 곳곳으로도 1에서 최고 5cm가량의 적지 않은 눈이 예상된다. 추위까지 겹쳐서 빙판길이 우려되고 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2도, 춘천은 영하 5도까지 떨어져 오늘만큼이나 춥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은 강릉의 온도 0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은 광주의 아침 기온 1도, 부산은 3도 등으로 어제과 비슷하겠다. 다가오는 주말 사이에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비나 눈이 올 전망이다.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백운규)는 11.22.(수) 14:00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 이성일) 주관으로 「산업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기술전략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산업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산업계 현황을 공유하고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기술연구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산업계에서는 한국철강협회, 현대중공업, 한국석유화학협회 등이 포럼에 참석하였으며, 발표를 통해 산업별 대기오염물질 배출 관련 현황 및 업계의 미세먼지 저감 노력 등을 공유했다. 한국철강협회는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한 지자체와의 자발적 저감 협약 체결, 소결로 배가스 청정설비 공사 등 철강업계의 미세먼지 배출 저감 노력을 공유하고, 대기환경규제에 대한 업계의 대응 사례를 소개했다. 현대중공업은 조선산업의 미세먼지 발생 공정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활동을 소개하는 한편, 국제 환경규제 동향 및 당면 과제를 공유했다. 한국석유화학협회는 석유화학산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현황과 함께 현행 법규치보다 강화된 사내기준 설정 등 업계의 자발적인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소개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산업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생기원의 역할과 관련하여 산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인 오늘 대부분 지방이 지금 영하권까지 뚝 떨어져 있는 등 예년 기온을 많게는 6도가량이나 밑돌고 있다. 찬바람까지 쌩쌩 불면서 체감온도도 뚝 떨어졌다. 앞으로 수도권 등 일부 지방에는 1cm 안팎의 눈이 쌓이는 등 낮까지 곳곳에서는 비나 눈이 오겠다. 이후 내일도 전국에는 또 한 차례 눈이 올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이 예상된다. 어제 서해안 지방에 약하게 영향을 줬던 황사는 모두 빠져나간 상태다. 수능일인 오늘 한낮에도 서울 5도 등 대부분 10도를 밑돌아 종일 추울 전망이다. 추위는 주말에도 계속 될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