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전 세계 언론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 소식을 일제히 주요 뉴스로 보도했다. 주요국 정상들도 문 대통령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 당선과 관련해 직접 반응을 내지는 않았다. 대변인 성명을 통해서 한국 국민들과 함께 평화롭고 민주적인 권력 이양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또 한미동맹과 양국의 영원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서 문 대통령과 협력하기를 고대한다면서 곧 두 정상 간 전화통화가 이뤄질 것을 시사했다. 상하원 의원들은 축하 성명을 잇따라 내면서 한미간의 긴밀한 협력을 희망했다. 미국 언론들은 한반도 정책의 변화 가능성을 주목했다. CNN은 문 대통령이 한국의 기존 대북정책을 흔들 수 있다고 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에 대한 압박과 제재를 추진하고 있는데, 문 대통령은 북한 포용정책을 원하고 있어서 한미관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외신들은 한국의 새 대통령이 풀어야 할 과제로 경제 회복과 북핵 대응 등을 꼽았다. 영국 BBC 방송은 한국 유권자 대부분이 이번 대선을 통해 새로 출범할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경제 문제를 내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한국의 새 대통령은 핵미사일 무기를 늘려가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과 스타일이 혼란스럽고 위험하기까지 한 트럼프 대통령을 어떻게 다룰지가 과제라고 전했다. 또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한국이 대선을 치르고 있다"며 "새 정부는 대북 평화정책으로 되돌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당선자 마크롱만큼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는 또 한 사람, 바로 25살 연상의 아내 브리짓 트로뉴다. 20여 년 전 제자와 사랑에 빠진 여교사는 이제 역대 최연소 프랑스 대통령의 퍼스트레이디로 주목받고 있다.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순간, 마크롱이 부인 브리짓 트로뉴의 손을 잡고 무대에 오르자 환호성은 정점에 달했다. 마크롱은 올해 39살, 트로뉴는 64살로 25살 차이가 난다. 20여 년 전 프랑스 북부 아미앵의 한 사립고등학교 학생이던 15살 마크롱은 40살인 프랑스어 교사 트로뉴와 연극 동아리 활동을 하며 사랑에 빠졌다. 당시 트로뉴는 3명의 자녀를 둔 기혼자였고, 자녀 중 한 명은 마크롱과 한반이었다. 둘이 사귄다는 소식에 놀란 마크롱의 부모가 아들을 멀찌감치 파리로 보냈지만 결국 트로뉴가 이혼한 이듬해인 2007년, 두 사람은 부부가 됐다. 두 사람 사이엔 자녀가 없지만 마크롱은 트로뉴가 전 남편과 낳은 세 자녀와 손주 7명을 모두 자신의 가족으로 부르고 있다. 트로뉴는 대선 기간 내내 연설문 작성을 돕고, 유세에도 적극 나서는 등 남편을 헌신적으로 지원해 일부 세간의 곱지 않던 시선마저 상당부문 누그러뜨렸다. 프랑스 정계 일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하원이 북한 김정은 정권의 자금줄을 옥죄는 초강력 대북제재법을 통과시켰다. 북한의 달러 유입 경로를 완전히 차단해서 경제적으로 고립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찬성 419표, 반대 1표. 공화·민주 양당이 초당적으로 발의한 새 대북제재법안은 압도적으로 처리됐다. 법안은 북한의 군사와 경제의 생명줄인 원유·석유제품 수입을 봉쇄하고, 북한의 국외 노동자 고용을 금지했다. 북한의 선박 운항 금지, 온라인 상품 거래와 도박 사이트 차단도 포함됐다. 북한의 선박과 항공기, 화물 등을 충분히 검사하지 않은 국가의 선박도 제재하기로 했다. 중국 러시아 등 북한의 달러 유입 경로를 차단해서 핵개발 자금을 틀어막겠다는 강력한 의지다. 국제적 북한 고립 작전도 본격화됐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아세안 외교장관들을 만나 북한과의 외교관계를 최소화해줄 것을 요구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대북한 전략을 아직 20% 정도밖에 쓰지 않았다면서 추가 대북제재를 가하겠다고 압박했다. 국제사회엔 유엔 안보리 결의를 확실히 이행하라고 경고했다. 북한 문제를 주제로 직원들 앞에 나선 틸러슨 미 국무장관. 미국은 대북 전략의 20~25%, 대북 압박의 5, 6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현 상황을 평가했다. 아직 북한을 제대로 압박하지 않았으며 따라서 곧 본격적인 대북 제재를 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힌 것이다. 틸러슨은 또 유엔의 대북 제재 결의를 확실히 이행하라고 국제사회에 촉구했다. 대북 제재를 게을리하거나 북한에 협조하는 기업과 개인에겐 직접 제3자 제재를 가하겠다고 경고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또 발생했다. 동네 파티장에서 백인 남성이 흑인과 히스패닉 이웃들을 향해 총을 난사했다. 목격자들은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40대 백인 남성이 범행 직전 수영장 옆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갑자기 총을 쐈다고 말했다. 이 총격으로 여성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는데 희생자들은 모두 흑인 또는 히스패닉계였다. 총격 용의자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사살됐다. 경찰은 인종증오 범죄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용의자의 주변과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범행 동기들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이런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적절한 환경이 되면 김정은을 만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백일을 맞아 실시한 불룸버그 통신 인터뷰를 통해 북한 김정은과의 회담 가능성을 꺼냈다. 김정은을 만나는 것이 적절하다면 영광스럽게 만날 것이다, 적절한 환경 아래 놓여있다면, 만나겠다고 밝혔다. 취임 후 처음 김정은과의 만남을 말한 것이다. 적절한 환경은 북한의 변화 등 북미대화의 조건이라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백악관은 그러면서 북한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중단하고 비핵화 의사를 분명히 밝혀야 하는데, 지금은 그런 때가 아니라고 말했다. 트럼프가 '영광스럽게'라고 말한 것은 외교적 발언이라고 해명했다. 최근에는 어린 나이에 권력을 잡았으며 꽤 영리한 녀석이라고 치켜세웠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는 김정은은 핵무기를 갖고 있다며 사실상 핵보유도 인정해줬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의 연방 법인세율을 현행 35% 이상에서 15% 수준으로 낮추는 등 대대적인 감세 정책에 시동을 걸었다. 세금 부담을 낮춰서 경기 부양에 나서겠다는 계획인데, 트럼프 자신도 큰 혜택을 입게 돼 '셀프감세'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연방 법인세율을 현행 35% 이상에서 15% 수준으로 내리기로 했다. 또 개인소득세 과세 구간도 현재 7개에서 3개로 축소해 고소득자의 최고 세율을 대폭 낮추기로 했다. 감세를 통해 경기 부양에 나서고 일자리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세제 개혁안은 지난 1986년 이후 최대 규모의 세법 개정이자 유례가 없는, 급진적인 기업 감세 조치로 평가된다. 특히 법인세를 15%로 대폭 인하하면 앞으로 10년간 2조 2천억 달러, 우리 돈으로 2천483조 원의 세수가 줄어들 전망이다. 트럼프 정부는 세법 개정안을 곧바로 의회에 제출해 최대한 빨리 처리한다는 방침이지만, 야당인 민주당의 강력한 반대에 직면할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갑작스럽게 대북 압박 강도를 높이는 건 북한의 급속한 핵 기술 발전을 우려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가들의 연구와 기밀정보 보고를 종합한 결과, 북한이 6~7주에 핵폭탄 한 개씩을 만들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상황 변화가 없다면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말까지 50기의 핵무기를 보유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진출처:방송캡쳐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앞으로 3년 안에 하늘을 나는 택시의 시범 서비스에 착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운전자 없이 달리는 자율주행차. 지상으로 달리는 것보다 하늘길이 더 빠르다는 계산이 나오자, 어디선가 드론이 날아와 합체한다. 항공기 제조업체가 개발한 이 '플라잉 카'는 올 연말까지 시험 비행할 계획이다. 항공기와 자동차의 장점을 결합한 플라잉카는 현재 미국, 네덜란드, 슬로바키아 등 전 세계 10여 개국이 시장 선점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차체 경량화, 배터리, 소음방지 등 기술적 문제뿐 아니라 정부 규제와 안전 대책까지, 아직 상용화를 위해 넘어야 할 벽이 많지만,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또, 한미 FTA는 '끔찍한' 협정이라며 재협상하거나 종료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FTA 종료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쪽 당사국이 공식 의사를 통보하면 180일 이후 FTA 협정은 종료된다. 우리 정부는 "미국의 공식 요청은 없었으며 이번 발언의 취지와 배경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상원의원 전원을 초대해 전방위 압박 속에서도 대화의 문은 열어놨다는 새 대북정책 기조를 설명했다. 단계별로 북핵문제를 해결하면서 북한을 대화의 틀로 이끌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틸러슨 국무장관과 매티스 국방장관 등 외교안보팀은 북한의 핵 미사일은 국가안보의 긴급한 위협이며,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핵은 미국 외교의 최우선 순위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면서 합동 성명 형식의 새 대북 정책 기조를 발표했다. 강력한 경제제재에 이어, 동맹국 또 역내 파트너들과 외교적 조치를 통한 해법에 이어,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로운 비핵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협상의 문을 열어두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북한이 핵 위협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대화의 길로 돌아오도록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력을 더 키울 것이란 의지도 담겼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의료진들이 조산된 새끼 양을 인공양수가 담긴 비닐 주머니, 일명 '인공자궁'에서 정상적으로 키워내는 데 성공했다. 몇 년 내 사람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 걸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비닐 주머니 속에 담겨 있는 새끼 양 태아가 살아서 움직인다. 주둥이를 꿈틀거리고, 다리도 버둥거린다. 조산한 새끼 양을 인공자궁 속에 넣어 키우는 중이다. 미국 필라델피아 어린이 병원 의료진은 조산한 새끼 양을 인공 자궁 속에 넣어 수주 동안 키운 뒤 다시 꺼내 스스로 호흡하고, 젖도 먹도록 하는 데 성공했다. 사람으로 치면 스스로 호흡이 불가능해 생존 확률이 거의 없는 임신 23주차 미만의 미숙아를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게 한 것. 인공 자궁에는 물과 소금을 넣은 인공 양수가 매일 새로 공급되도록 했다. 탯줄은 튜브를 통해 기계 장치와 연결돼 있다. 태아의 심장이 박동하면서 혈액이 순환해,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된다. 인간 태아에 적용하려면 남은 과제가 많다. 세균 감염을 완벽히 차단하고, 가장 적당한 영양분 조성 비율도 찾아야 할 전망이다. 연구진은 안전성 테스트를 거쳐 몇 년 후에는 사람에게도 시험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무단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일본 도쿄에서는 한미일 세 나라의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만나 강력한 대북 메시지를 내놨다. 이번 회담은 사흘 뒤에 열리는 유엔안보리 장관급 회의를 앞두고 입장을 조율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유엔안보리 회원국의 대사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북한에 대한 강력한 추가 제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트럼프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세계의 실질적 위협으로 규정하면서, 유엔의 강력한 추가 제재를 촉구했다. 트럼프는 동시에 김정은이 정말 자신이 주장하는 것만큼 강한지 잘 모르겠다면서 깎아내리기도 했다. 뉴욕타임스는 북한이 6∼7주에 한 개씩 핵폭탄을 만들 수 있다는 결론을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가들의 연구와 기밀보고를 종합해 얻었다며, 트럼프 대통령 임기 말까진 북한이 50개의 핵폭탄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이런 가운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핵 문제에 대해 긴밀히 대응하기로 했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북한이 새로 핵실험을 하면 원유 공급을 제한할 것"이라고 또 경고했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양국 정상은 긴밀히 소통하고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데 합의했다고 말했다. 또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에 결연히 반대하며 관련국들은 자제를 유지하고 한반도 긴장 행위를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해 매우 만족스럽다"며, "미·중 양측은 중대 의제에 대해 소통과 조율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두 정상의 통화는 12일 만으로, 북한의 6차 핵실험 저지를 위해 공동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중국 관영 환구시보와 글로벌타임스는 "북한이 핵실험을 한다면 원유 제한을 포함해 더 강력한 제재를 채택하는 유엔을 반드시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