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나이를 먹는 것은 거스를 수 없지만 균형잡힌 식사와 올바른 음식을 섭취하는 것 만으로도 실제 자신의 나이보다 어려보이게 만들 수 있다고 전한다. 지방이 적은 단백질과 통곡물이 다량 함유된 건강한 식사는 근육을 유지하면서 지방량을 줄여주고 산화방지제가 많이 함유된 과일과 야채는 주름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어려보이는데 도움이 된다. 미앤미의원 김영권 원장(명동점)의 도움말로 어려보이게 하는 음식과 식습관 10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1. 통곡물을 섭취하라.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식빵과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중년층의 허리 굵기는 통밀로 된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들에 비해 3배나 굵었다. 2. 생선과 친해져라. 생선은 몸에서 호르몬과 같은 역할을 하고 과식을 하지 않도록 식욕을 조절하는 렙틴이라는 단백질의 원천이다. 특히 연어는 모든 연령의 주름예방에 좋은 오메가-3가 풍부하다. 3. 박테리아와 친해져라. 35세가 넘으면 좋은 내장 박테리아이 레벨이 현저히 하락하고 소화 불량과 장 팽창의 위험이 증가한다. 이를 위해 매일 유산균 음료나 요구르트를 먹어라. 4.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친해져라. 나이가 들면
하나투어가 지난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2013년 희망여행 프로젝트 ‘지구별 여행학교’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지구별 여행학교’는 하나투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 ‘희망여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외 아동/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꿈을 그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번 ‘지구별 여행학교’는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를 통해 참가 신청한 국내 아동보육시설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26명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다일공동체에서 굶주린 아동들에게 빵과 밥을 나눠주는 급식 봉사와 수상빈민촌 주민들을 위한 배를 도색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자신들의 그 동안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다시 되돌려주는 의미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지 아동들과 짝을 지어 세계문화유산인 앙코르왓을 관람하고 아동의 가정을 방문해 한국과 캄보디아의 전통놀이들을 서로에게 가르쳐주며 마음을 나누기도 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모군(18세)은 “빵 하나도 감사히 받는 아이들을
실제 40일간의 추적실화를 다룬 영화 <공정사회>(제작 시네마팩토리, 감독 이지승)가 영화의 모티브가 된 한 줄 기사 속 실제 주인공을 찾는다. 딸을 유린한 성폭행범을 직접 잡기 위해 서울과 경기도 일대를 40일간 추적 끝에 범인을 잡아낸 실제 사건은 2003년 언론에 보도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이미 10년 전에 일어난 사건이라 실제 제작 당시 이지승 감독 또한 사건 피해자를 수소문하였으나 찾지 못했던 것. 때문에 영화 개봉이 4월 18일에 확정됨과 동시에 당시 사건이 재조명됨에 따라 실화 속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 또한 고조되고 있다. 실제 딸의 성폭행범을 40일간의 추적 끝에 잡은 엄마! “<공정사회>를 꼭 그분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너무도 억울하고 어처구니 없는 상황 속 에서 오직 딸을 위해, 이 불공정한 사회를 향해 직접 온 몸을 던져 행동으로 보여준 한 아줌마의 이야기. 영화 <공정사회>는 인터넷에 떠 있는 한 줄의 기사가 모티브가 되어 영화화 되었다. 사건은 2003년 실제 일어났던 사건으로 ‘아동 성폭행범, 피해자 엄마가 잡아’, ‘딸 성폭행범 40일만에 엄마
- 최근 10년간 은행들의 편법금리 인상, 대출 소비자 피해 최소 5조원 추정 - 대출이자 편법 수취, 하나은행 비롯 전 은행으로 수사 확대해야 - 민·관 합동의 ‘조사위원회’ 구성하여 금융신뢰 회복시켜야 금융소비자원(이하 ‘금소원’)은 이번 외환은행의 중소기업대출에 대한 편법가산금리 부당이득 사건에 대해 “그 동안 이 문제를 꾸준히 지적해 왔으나, 지난 정부에서는 어떠한 조치도 없었다”며, 이에 대한 “전면 감사와 전 은행으로 확대 조사를 조속히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중소기업과 개인들로부터 대출이율이 편법적으로 적용된 대출약정서 등 관련 자료와 피해사례를 접수를 받고, 이에 대해 조정 및 소송을 통해 반환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은행 가산금리 편취 반환 소송서류> 1. 신청대상: 2004년 이후 변동금리 대출자(특히, CD금리 연동대출자) 또는 약정서와 비교하여 명백히 많은 이자를 납부했다는 의심을 갖는 기업·개인대출자 2. 대출서류: - 대출약정서(연장 시 연장신청서 포함) - 매월 이자지
‘우리동네에 있는 주민사랑방에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 활동은 뭐가 있을까?’ 스스로 마을공동체 밑그림을 그려보자. 서울시가 주민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기획해 추진하는 마을공동체에 올해 24억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부모커뮤니티, 공동육아 등 총 15개 분야의 마을공동체 성격을 시가 유형화해 지원하는 사업과는 별개로, 주민들이 스스로 새로운 유형의 공동체를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을 연중 상시 접수, 지원한다고 20일(수) 밝혔다. 이는 보다 다양한 성격의 자발적인 마을공동체 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하기 위한 방안이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은 크게 ‘주민공동체 활동 지원’과 ‘커뮤니티 공간 운영 지원’ 2개 분야에, 각각 16억 8천만원, 7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라는 마을공동체 사업 취지에 맞게, 사업 추진시 자부담 비율은 전체 사업비 중 최소 10%이상이어야 한다. ‘주민공동체 활동’은 주민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해서 추진하는 모든 공동체 활동을 대상으로 하며,
서울시는 서울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샌재생에너지 보급 및 에너지 절약, 푸른도시 가꾸기에 남달리 헌신·봉사해온 시민과 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하기 위하여 ‘13년 서울특별시환경상’ 후보자를 4월 16일(화)까지 접수한다. ‘서울특별시환경상’은 ’9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7회를 맞이하며 ’04년부터 환경부문과 조경부문을 통합하여 시상해오고 있다. 수상후보자 추천 및 응모기간은 3.18(월)부터 4.16(화)까지 30일간이며, 추천분야는 녹색기술, 에너지절약, 환경보전, 조경생태, 푸른마을 5개 분야로 공적 심사를 거쳐 총21명을 선정하여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에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인원은 총 21명으로 대상 1명, 분야별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를 수여한다. ‘서울특별시 환경상’ 분야별 추천·응모대상은 추천공고일 현재까지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소재)하고 있는 시민 또는 단체로 하며, 녹색기술·에너지절약·환경보전 분야는 친환경 녹색기술개발·확산보급, 에너지 절약 및 신재생에
서울시는 임산부부와 영유아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2013년 ‘세살마을 부모교육’ 사업을 11월까지 실시한다. ‘세살마을 부모교육’ 사업은 서울시와 삼성생명, 가천대(세살마을연구소)가 함께 출산양육 친화환경을 조성하고 자녀양육에 대한 부담감을 경감하기 위해 민·관·학이 공동으로 진행한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임산부부에게는 태아기부터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태내발달에 대한 지식과 출산, 부모역할 기술을 습득하게 하여 부모로서의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부모교육을 제공한다. 영유아 손자녀를 두거나, 둘 예정인 조부모에게는 영유아 놀이법이나 안전사고 대처법, 성인자녀와 갈등해소 방법 등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조부모의 육아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손자녀를 맡기는 부모의 양육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자 한다. 임산부 부모교육은 부부동반 참석을 장려하기 위하여 매주 토요일 주1회(90분) 총4회기 실시하며, 3회기 이상 참석 시 수료증을 발급한다. 부모교육 수료생은 출산 후 자녀가 3세가 될 때까지 6개월에 한 번씩 방문하는 양육지도 프로그램(세살보듬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2013년은 3
KT는 아직 한국어가 서투른 다문화 가정의 고객들을 위한 다문화 가정 상담지원 센터 ‘Together 콜센터’를 오픈 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Together 콜센터’에서는 유/무선 통신 서비스 불편사항 처리뿐만 아니라 생활 상담까지도 가능하며, 필요 시 전국 236개 지사의 전담직원이 고객을 직접 찾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KT는 다문화 가정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필리핀과 베트남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안으로 캄보디아, 몽골 등 10개 국가로 확대 및 전문 상담사 또한 점차적으로 늘려 갈 계획이다. KT CS본부장 박용화 전무는 “이번 Together 콜센터 개소로 다문화 가정내의 적잖은 불편들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KT는 국내 다문화 가정들에 대한 단순 지원 뿐만 아니라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진정한 사회 통합에 다다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다문화 가정 전담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080-008-0100번을 누른 뒤, &ls
현대상선 컨테이너 선박이 4일 필리핀 인근 해상에서 침몰중인 팔라완 국적 선박의 조난자 10명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 소속 컨테이너선 ‘현대 유니티호’(선장 최종민, 46세)는 호주 브리스베인에서 대만 카오슝으로 항해중 필리핀 인근에서 조난 구조 요청을 받고 즉시 기존 항로에서 64마일(약 115km) 떨어진 조난선박으로 신속하게 이동해 구조작업에 나섰다. 현대 유니티호의 승무원들은 침착하게 조난자 10명 모두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응급처치까지 마친 후 괌 구조센터(RCC) 미 해안경비대(USCG) 선박(Washington No.1331호)에 인계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반나절 정도 일정에 차질이 발생했으나 인도적 차원의 구조 활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게 돼 뿌듯하다”며, “위급한 상황에 처한 인명을 모두 무사하게 구조할 수 있었던 것은 평소 매뉴얼대로 비상대응훈련을 철저히 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번에 침몰한 팔라완 선박에는 미국인 2명, 일본인 1명, 팔라완인 등 10명이 타고 있었다. 현대상선은 2012년 12월에도 ‘현대 페이스호’가 서귀포 남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유화영)은 4월 20일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의 날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며 따뜻한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전의 주제는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선입견 해소 ▲장애인에 대한 차별해소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모습 ▲ 기타 장애 및 장애인과 관련하여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면 된다. 공모전 접수기간은 3월 5일~4월 7일까지이며, 공모분야는 표어, 그림, 사진, UCC, 장애인식개선 활동프로그램으로 총 5개분야이다. 총상금은 550만원이며, 각부문별 입상자는 4월 19일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시 시상과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복지관 페이스북 개설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참여자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지역, 연령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제출방법은 이메일, 우편, 방문접수 모두 가능하다. 공모전을 주관하는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유화영 관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최경호)는 문화포털(www.culture.go.kr) 홈페이지를 문화정보 공유 및 서비스 통합창구로 전면 개편하여 3월 5일(화)부터 서비스한다. 새롭게 개편되는 문화포털은 문화부 소속·산하기관 등 67개 공공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470여만건의 문화정보에 대한 실시간 통합검색이 가능하며, 서비스별, 생활분류별, 문화분류별, 유형별, 기관별 등 다양한 분류로 검색이 가능하여 사전 지식이 없어도 한 번에 쉽게 원하는 문화정보를 찾을 수 있다. 문화포털은 통합검색과 함께 문화관련 소식, 행사/교육, 문화동영상, 전통디자인 등 생활에 유용한 다양하고 폭 넓은 문화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공공문화정보의 데이터간의 지능화된 문화정보서비스로 융복합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서로 다른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연관된 정보를 융합하여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공연정보를 검색할 경우, 공연장의 설명, 위치, 다른 공연 정보와 함께 공연 전 후에 공연장 인근에서 관광할 수 있는 정보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가 직접 정보제공에 참여하고 체험정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문
어린 시절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는 이맘 때 무렵이면 밤잠을 설치곤 했던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새 책, 새 친구, 새 담임선생님, 새 교실… 온통 새로운 것들로 가득 찬 세상을 만난다는 기대와 설렘 때문이었다. 개학날 학교에 들어서는 순간까지도 달뜬 마음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3월 개학을 앞두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교육 당국, 경찰청, 관계부처가 대책 마련을 내놓고 있다고 한다. 학교폭력이 학교를, 학생을 그리고 아름다워야 할 추억까지도 멍들게 하고 있다. 학교폭력과 관련하여 최근 법원에서는 통고제도 활용에 적극적이다. 통고제도란 보호자 또는 학교·사회복리시설·보호관찰소의 장이 경찰, 검찰 등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직접 사건을 법원에 접수시키는 절차로 1963년 도입되었으나 사실상 유명무실이었다가 최근에 와서야 주목을 받고 있다. 통고제도와 관련하여 소년법 제4조는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소년법 제4조(보호의 대상과 송치 및 통고) ①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소년은 소년부의 보호사건으로 심리한다. 1. 죄를 범한 소년 2. 형벌 법령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10세 이상 14세 미만인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라 국내경기 둔화와 가계부채의 증가, 각종 규제 강화 등으로 인해 올해 유통업계의 성장률은 3%대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물가상승률을 고려했을 때 실제 성장률은 제로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때일수록 소비 유통 트렌드와 업종별 성장률을 제대로 파악하고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13년 10대 소비키워드로 ①합리적소비, ②저가선호, ③모바일 쇼핑, ④이용채널 다양화, ⑤근거리쇼핑, ⑥소량구매, ⑦몰링소비, ⑧건강웰빙, ⑨쇼핑편의성 추구, ⑩친환경을 선정했다. 경제불황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소비자들은 합리적이고 저렴한 소비를 추구한다. 예를 들면 오프라인에서 원하는 상품을 직접 확인한 후에 온라인에서 최저 가격의 상품을 찾는 ‘쇼루밍’ (showrooming) 현상이 확산되고, 낮은 비용으로 높은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칩시크’ (cheap-chic) 상품을 소비하는 것과 같다. 휴대폰과 태블릿PC 등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상품이 화면에 보여지는 즉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쇼핑, TV홈쇼핑 등으로 이용채널이 다양화 되고 있다. 이처럼 쇼핑 시스
맨 처음 들어온 정보가 나중에 들어온 정보보다 기억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초두((初頭)효과’라고 한다. 사람 관계도 마찬가지다. 첫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면 더 진전된 관계를 맺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2013년 봄, 처음 출근해 상관과 동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싶은 신입사원들은 이 초두효과를 유념해야 한다. 인사와 환한 미소는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기본이며 세련된 옷차림과 과하지 않고 화사한 메이크업은 신입사원이 갖추어야 하는 미덕이자 능력인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단시간에 준비할 수 있지만 화사하고 깨끗한 인상을 주는 피부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리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취업 준비와 스트레스로 생긴 여드름. 이 여드름을 제때 관리하지 못해 움푹 패이거나 울퉁불퉁한 흉터로 이어졌다면, ‘프락셀 듀얼’ 시술을 권유한다. 프락셔널 레이저 시술의 대명사격인 프락셀의 최신 버전 프락셀 듀얼은 손상된 피부 속으로 미세 레이저 열을 침투시켜 새로운 피부 조직 생성을 촉진하고 콜라겐 형성을 가속화해 여드름 흉터 자국을 없애주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프락셀 듀얼은 핸드
서울시가 여성·청소년이 안전한 인터넷 환경, 여성폭력 없는 서울을 조성하기 위해 인터넷 시민 감시단을 2배로 확대해 본격적인 감시 활동에 들어간다. 여성, 대학생, 20~30대가 주축이 된 인터넷 시민 감시단은 인터넷 카페, 블로그, 채팅 사이트 등 온라인 상에서의 성매매 알선 및 광고, 불법 음란물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성매매 사이트 업주를 고발하는 고발장을 작성해 경찰청에 제출하는 등 단순 감시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처벌과 단속에 앞장서게 된다. 지난해 시민 감시단 활동으로 인터넷 성매매 사이트와 게시물 총 1,408건이 폐쇄 및 삭제됐다. 또, 서울시에 주소지를 두고 성매매 광고나 알선, 음란물 등 불법적인 내용이 명백하게 확인되는 사이트 운영자 9명은 고발장을 작성해 서울지방경찰청 및 각 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 <1,253명 감시단, 25일(월) 서울시청에서 발대식 갖고 본격적인 감시활동 돌입> 서울시는 25일(월) 오후 3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올해 1,253명(작년 555명)으로 확대된 인터넷 시민 감시단의 발대식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최근 성매매 업소의 알선·광고가 온라인을 통해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