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내리마루 청년내일기지 청년오피스’에서 성공 창업의 꿈을 이룰 청년 기업가 입주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내리마루 청년 오피스’는 창업 성공 가능성과 잠재력이 뛰어나지만, 창업 기반이 약해 사업 시작의 어려움을 겪는 예비·초기 청년 사업가들을 위해 인천시 중구가 지난 2024년 8월 새롭게 조성한 청년 창업 공간이다. 신포동 소재 내리마루 휴게쉼터(옛 감리서 터) 내에 총면적 115㎡ 규모로 조성됐으며, 사무공간 3개(15㎡~22.8㎡)와 공용 회의실, 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앞서 구는 2024년 8월에 최초 입주한 청년 기업가들의 입주 계약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입주자 모집을 추진했다. 그 결과 신규창업팀 2개 팀과 기존 입주업체 1개 팀 총 3개 팀이 입주하게 됐다. 이중 신규창업 2개 팀은 서류·면접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선발됐고, 기존 입주업체는 성과 평가 결과에 따라 입주 연장이 결정됐다. 이들은 올해 8월부터 오는 2026년 6월까지 저렴한 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시정소식지에 대해 품질경영(ISO 9001)과 고객만족경영(ISO 10002) 국제 인증을 동시에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인천시청에서 열린 인증 현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증 획득을 축하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달 중소벤처기업인증원과 협력해 ‘굿모닝인천’, ‘인천나우’(영문), ‘인천지창’(중문) 등 시정소식지에 대한 품질경영과 고객만족경영 인증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정부 산하 공적 인증기관이다. ISO 9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시행하는 품질경영시스템국제표준이며, ISO 10002는 ISO의 고객만족 경영 표준에 따라 고객의 요구와 기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고객만족경영 국제표준이다. ‘굿모닝인천’은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이한 인천시 대표 시민 잡지로 인천의 가치와 정체성, 문화, 시민의 진솔한 삶을 담고 있다. ‘인천나우’는 2010년부터 격월간 발간되는 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인해 AI 개발 및 활용에 대한 윤리적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특히 AI 시스템의 결정에 대한 책임 소재와 알고리즘에 내재된 편향성 문제는 사회적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해결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AI 시스템이 복잡해짐에 따라 예측 불가능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에 대한 책임을 누가 져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부족하다. 개발자, 사용자, 또는 AI 시스템 자체에 책임을 부여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지만, 아직까지 사회적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AI 알고리즘은 학습 데이터에 의존하기 때문에, 데이터 자체에 존재하는 편향성이 AI 시스템에 그대로 반영될 수 있다. 이는 특정 집단에 대한 차별이나 불이익을 야기할 수 있으며,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AI 개발 과정에서 데이터 편향성을 제거하고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해결책뿐만 아니라 윤리적, 법적, 사회적 논의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생성형 AI 챗봇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사회 전반에 걸쳐 윤리적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허위 정보 생성, 편향된 답변 제공 등은 이미 현실적인 문제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AI 챗봇이 생성하는 정보의 신뢰성 문제는 심각하다. 사실과 허구를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의 정교한 가짜 정보가 생성될 수 있으며, 이는 사회적 혼란과 불신을 야기할 수 있다. 더욱이, AI 학습 데이터의 편향성으로 인해 챗봇이 특정 집단에 대한 차별적인 답변을 제공하는 사례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는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AI 개발 기업들은 자체적인 윤리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AI 시스템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AI의 편향성을 줄이기 위한 알고리즘 개선 및 다양한 배경의 데이터를 활용한 재학습 등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기술적인 해결책만으로는 부족하다. 정부와 사회 전반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증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가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증시 전망을 심층적으로 분석해본다. 미 연준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을 감안하여 고금리 정책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최근 경제 지표들이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거나, 금리 동결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이는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높은 금리 환경은 기업들의 투자를 위축시키고 경기 침체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리 인하까지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있다. 여전히 높은 물가 수준과 고용 시장의 강세를 고려할 때, 연준이 섣불리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은 낮다. 따라서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은 완만한 경기 침체를 예방하기 위한 미봉책일 가능성이 높다. 국내 증시는 대외 경제 여건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미국 금리 인상이 국내 자본 유출을 가속화시키고 환율 상승 압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은 국내 증시의 불확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유럽탄소배출권(EU ETS) 가격의 급등이 국내 기업들의 ESG 경영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단순한 환경 규제 준수를 넘어, 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U ETS 가격 상승은 국내 기업들에게 탄소 배출 감축의 경제적 부담을 증가시킨다. 이는 단순히 배출권 구매 비용 증가뿐 아니라,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기술 투자 및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투자 확대를 요구한다. 결과적으로 기업들은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한 더욱 적극적인 전략 수립과 실행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들의 ESG 경영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들은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정기적인 진행 상황 보고를 통해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를 구축해야 할 필요성이 커진다. 이를 통해 투자 유치 및 기업 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 하지만, 탄소 배출권 가격 상승이 모든 기업에 동일한 영향을 미치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생성형 AI 모델의 '환각' 현상이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환각이란 AI가 사실이 아닌 정보를 마치 사실인 것처럼 생성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는 AI의 신뢰성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부정확한 정보 전달로 인한 피해 가능성을 높인다. 특히, AI 챗봇 서비스에서 이러한 환각 현상은 사용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거나, 심지어는 허위 정보를 생성하여 유포하는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오류를 넘어 윤리적, 법적 문제로까지 확대될 수 있는 만큼,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 현재 AI 개발 업체들은 환각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더욱 방대한 양의 데이터 학습을 통해 AI 모델의 정확성을 높이고, 모델의 추론 과정을 투명하게 만들어 오류 발생 원인을 분석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사실 확인 메커니즘을 도입하여 AI가 생성한 정보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하지만, 완벽한 해결책을 찾기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AI 모델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강화군이 공공부문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고 이후의 대응”이 아닌 “사고 이전의 예방”에 중점을 두고, 모든 부서를 아우르는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중대재해를 사전 차단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전 부서, 모든 현업사업장, 도급·용역·위탁사업을 포괄하는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안전보건 의무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안전 사각지대 제로’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한다. ◆ 책임은 명확하게, 이행은 철저하게… 전담 조직 체계화 우선, 강화군은 안전보건관리 책임 체계를 명확히 하고, 조직 내 실질적인 이행 수준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군수는 안전보건관리 총괄 책임자로, 부서장과 읍·면장은 관리감독자로 지정되며, 반기 1회 직무이행 평가를 실시해 법정 의무의 실효성 있는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정책 개선에 반영한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전담조직도 운영 중이다. 안전관리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문경복 옹진군수는 해수욕장, 무더위쉼터 등을 직접 방문하여 폭염관련 주민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옹진군은 폭염 속 취약계층과 야외활동자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전 부서를 총동원한 전방위적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기상청은 지난 7월 24일부터 옹진군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으며, 현재까지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의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옹진군은 취약 노인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온열질환 예방 교육 및 홍보, 폭염 대비 물품 배부 등 폭염 종합대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기상특보가 발효될 경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전원의 안부를 확인하고, 냉방 취약가구의 어르신들이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옹진군은 현재 경로당, 다목적회관 등 98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지정하여 운영 중이며,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을 지속 가동하고 8월부터 면별로 살수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마을방송, 문자서비스, 전광판 등을 통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옹진군은 지난달 8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10일 연평면, 15일 백령면, 16일 대청면, 22일 덕적면, 24일 자월면, 30일 영흥면 등 옹진군 7개면을 전부 순회하며, ‘면별 현안사항 및 주민 건의사항 간담회’를 각계각층의 지역리더와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의 국장급 주요 간부들이 동행한 이번 간담회에서 문경복 군수는 지역 현안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군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공유하고 현안 해소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민선 8기 지난 3년간 81개리 전체 마을을 방문하며 진행했던 ‘리별속속간담회’등 다양한 자리에서 주민들의 고충이 담긴 1,004건의 주민 건의사항의 진행사항도 함께 공유했다. 이 중 완료 및 추진 중인 주민건의는 약 87%의 높은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서해평화도로와 장봉~모도 연도교, 군민의 집 건립, 인천 i-바다패스, 백령항로 대형카페리선 도입, 백령공항 및 배후부지 개발, 섬 둘레길 조성, 국민체육문화센터 건립, 자월 힐링꽃섬, 영흥 미래에너지 파크 조성 사업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7월 31일 복날을 맞아 폭염 속 현장을 지키는 직원들을 위해 ‘과일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에도 맡은 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원한 간식으로 잠시나마 휴식을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과일컵을 받은 한 직원은 “잠시나마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우리 회사의 따뜻한 조직문화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희경 이사장은 “작지만 정성 어린 나눔이 직원 사기 진작과 긍정적인 근무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 향상과 조직 활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인천 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우수한 일자리 추진실적과 수행기관 운영성과를 종합평가하여 이루어졌다. 인천 서구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5개소와 협력해 28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6,548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및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인천 서구는 관할 수행기관의 사업 추진실적의 합과 평가 우수 수행기관 배출 성적이 높이 평가되어 기초지자체 중 대상을 수상했으며관할 수행기관 5개 중 대다수의 수행기관이 노인일자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과 여러 수행기관이 협력해 이룬 성과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적극적으로 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은 우리 서구의 과거이자 미래인 만큼,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질 개선과 노인일자리 관련 신규사업 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인천 서구는 검단신도시 내 새별공원과 아라노을공원에 ‘맨발산책로 조성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검단신도시 내 최초로 조성되는 맨발산책로 조성 사업으로 서구 당하동 1308번지 일원 새별공원과 당하동 1272-1번지 일원 아라노을공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사업비는 1억 5천만 원이다. 새별공원에는 총 250m 규모의 맨발산책로와 함께 황토볼 체험장 1개소가 들어서며, 아라노을공원에는 90m 길이의 맨발 산책로가 설치될 계획이다. 두 공원 모두 산책 후 편안하게 발을 씻을 수 있도록 세족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지난 6월 23일 착공된 공사는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8월 21일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9월 중 시민에게 전면 개방될 예정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자연 친화적인 도시공간을 조성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인천 서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 활성화를 위해 가족과 함께 장도 보고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행사를 1일 소개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석남역 인근에 있는 신거북시장·거북시장에서는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을 받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열린다. 3만4,000원 이상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할 시 온누리상품권 1만 원, 6만7,000원 이상 구매할 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시장 이용객은 신분증을 필수 지참하여 거북시장 판매시설 1층 환급부스에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단 1인당 2만 원의 상품권까지만 환급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다음 주 9일 토요일에는 시장 내 거리에 수영장을 설치, ‘물놀이 축제’도 개최된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10일 일요일에는 경서골목형상점가(도요지로 11)에서도 물놀이 축제가 열린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