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대한민국의 작지만 강한 도시, 스포츠마케팅 일번지 제천에서 아시아 최대규모의 체조 잔치인'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가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매년 수많은 종목별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제천시는 이번 국제대회 개최를 계기로,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스포츠마케팅 도시로의 입지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 작년 대회 유치를 확정한 이후 제천시는 체육회, 체조협회와 대회 준비에 전력을 다했다. 작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 4월에는 도비도 확보하여, 대회 개최에 필요한 시비 예산 절감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시민 모두가 준비하고 함께하는 대회 준비를 위하여 민․관․학 모두가 참여하는'2025 개최 국제대회 조직위원회'를 출범했고, 자원봉사 단체(통역), 노인복지단체들과의 업무협업을 통하여 대회 준비를 위한 협업체계도 구축했다. 오는 6월 4일 남자 주니어 예선을 시작해 6월 15일 여자 시니어 결승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이번 대회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본다. ▶'20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4일 충무체육관(중구 부사동)에서 개최된 제31회 대전광역시장기 합기도대회에 참석해 안전한 대회 진행을 기원하며 전국 최고의 엘리트 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대전시체육회에서 주최한 이날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선수단, 임원 및 동회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 합기도협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단체연무 시범 등의 개회식을 마치고, 대련·연무경기 등 본격적인 대회가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한국의 무예로 1946년 덕암 최용술 도주로 창시된 합기도는 호신과 심신 수련에 탁월해 한국을 넘어 세계 약 10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뿌리내렸고, 올해부터는 전국체전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그 우수성이 입증된 무도이다”면서, “대전시의회는 그동안 체육발전연구회 가동, 시정질문과 정부건의안 채택 등 전국 최고의 엘리트 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합기도에서도 많은 엘리트가 배출되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타이베이 2025년 5월 24일 /PRNewswire/ --TWSC가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중 하나인 컴퓨텍스 2025(COMPUTEX 2025)에 '초월하는 인텔리전스, 부상하는 풀스택 솔루션(Transcending Intelligence, Ascending Full-Stack Solutions)'이라는 주제로 처음 참가했다. 이 행사에서 TWSC는 차세대 AI 및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다양한 스토리지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TWSC는 이 행사에서 전체 시나리오의 스토리지 제품 포트폴리오와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AI 도입이가속화되면서스토리지기술도더욱시나리오중심적으로변하고있다.TWSC는칩, 알고리즘, 애플리케이션시나리오에대한풀체인역량을바탕으로스마트단말기, 산업제어, 서버및기타분야의다양한요구사항을해결하는맞춤형
• ELEVATE 연구의엘라세스트란트(elacestrant)와에베로리무스(everolimus) 및리보시클립(ribociclib) 코호트에서나온예비유효성분석과엘라세스트란트와표적치료제를병용한추가코호트의업데이트안전성데이터발표예정 • ER+/HER2- mBC 환자를위한다양한표적치료제와병용하는내분비치료백본으로서엘라세스트란트의잠재적역할을보여주는데이터 • 광범위한연구에걸친강력한엘라세스트란트임상개발프로그램으로유방암및조기유방암에서의엘라세스트란트의단독요법및병용요법잠재력높여 이탈리아플로렌스, 미국뉴욕, 2025년
와인의 나라 , 몰도바 키시나우, 몰도바, 2025년 5월 24일 /PRNewswire/ -- 올해 세계 포도 및 와인 총회(World Congress of Vine and Wine)가 사상 처음으로 몰도바 공화국에서 개최된다. 몰도바는 전 세계에서 1인당 포도밭 면젹이 가장 높은 나라로, 100명당 포도밭이 4헥타르에 달한다. 몰도바의 총 포도밭 면적은 약 11만 헥타르에 이르며, 세계 20대 와인 생산국이자 14번째로 큰 와인 수출국이다. 46th Congress of Vine and Wine 2024년 몰도바는 1억 4400만 리터의 와인을 수출했으며, 수출액은 미화 2억 3400만 달러에 달한다. 몰도바 와인은 73개국으로 수출되며 전체 수출의 절반은 유럽 시장으로 향한다. 몰도바에서 와인은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국가의 정체성이자 역사,경제의 일부다. 지난 몇 년 동안 와인 부문은 높은 품질과 개선된 와인 관광 인프라 덕분에 크게 성장했다. 몰도바에는 현재 250개 이상의 와이너리가 있어 전 세계 방문객에게 훌륭한 와인과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몰도바는 진정한 '떼루아'와 오랜 전통뿐만 아니라 최근
샌프란시스코, 2025년 5월 24일 /PRNewswire/ -- 모하메드 빈 자예드 인공지능대학교(Mohamed bin Zayed University of Artificial Intelligence, MBZUAI)가 파운데이션 모델 연구소(Institute of Foundation Models, IFM)를 출범하며 글로벌 입지를 확장했다. IFM은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새로 설립된 실리콘밸리 연구소(Silicon Valley Lab)와 기존에 발표된 파리와 아부다비의 연구 시설로 구성된 다지역 이니셔티브다. Professor Eric Xing at the IFM launch in Silicon Valley 전날 마운틴 뷰의 컴퓨터역사박물관(Computer History Museum)에서 열린 출범 행사를 통해 MBZUAI는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의 세 번째 거점을 공식화했다. 이번 전략적 확장은 대학을 캘리포니아의 활발한 AI 연구자, 스타트업, 기술 기업 생태계와 연결한다. UAE와 MBZUAI에 이러한 움직임은 국가의 장기적 경제 다각화 계획에서 또 하나의 전략적 진전을 의미한다. UAE는 첨단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같은 최첨
시드니 2025년 5월 24일 /PRNewswire/ -- 호주 최대 축제인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가 올해 15주년을 맞아 공식 개막하며, 오늘 밤 하버시티(Harbour City)는 다채로운 색채와 창의성으로 되살아났다. 올해 주제인 '드림(Dream)'을 바탕으로 빛, 아이디어, 음악, 음식이 어우러진 이 세계적 축제는 6월 14일 토요일까지 23일 동안 축제 참가자들을 맞이한다. Vivid Sydney 2025, Sydney Opera House Lighting Of The Sails. Kiss Of Light by David McDiarmid. Credit - Destination NSW 올해축제기간동안시드니중심업무지구(CBD) 주변5개특별구역에서는200차례가넘는행사가열릴예정이다. 이번행사가선사하는놀라움으로방문객들은사고의폭을넓히고시드니를새로운시각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전 공무원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직접 찾아가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실질적인 영농 지원을 위해 상·하반기 두 차례로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봄철 농번기 복숭아 적과 등으로 바쁜 농촌에 일손을 보태고 있다.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면서도 참여 범위를 넓히기 위해, 본청과 직속기관, 읍·면, 군의회 전 직원들은 1/3씩 조별 편성하여 순환 방식으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같은 체계적인 일손지원 시스템과 함께 작업 도구, 중식, 간식 등을 직접 준비하여 농가의 실질적 부담 경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공무원뿐만 아니라 아진산업, 자원봉사센터, 대학교 학생 등 민간단체들도 적극적으로 일손돕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생 분위기가 지역 기업, 대학, 유관기관 등으로 점차 확산되면서 일손돕기는 청도군 전체가 함께하는 농촌지원 체계로 자리잡고 있다.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들로부터 "인건비는 계속 오르고, 일손은 부족해 큰 걱정이었는데 행정이 적극적으로 나서주어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는 감사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뷰티스마트케어과는 지난 5월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제15회 대구광역시장배 국제피부미용경진대회'에서 전원 수상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뷰티 관련 전공자와 종사자들이 대거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권위 있는 행사로서, 뷰티산업 전반의 기술력 향상과 글로벌 트렌드 교류를 목표로 진행됐다. 호산대 뷰티스마트케어과는 총 9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유상미 학생이 몸매 특수관리 부문에서 시장상 동상을, 조현정 학생이 발 테크닉 부문에서 시장상 동상을 수상했다. 안영혜 학생이 발 테크닉 부문에서 시의장상을 수상했고, 강나현 학생은 몸매 특수관리 부문, 김지윤 학생은 발 테크닉 부문에서 지회장상 금상을 차지했다. 임수정, 조하은 학생은 몸매 스웨디쉬 부문에서 지회장상 은상을, 권미정, 박진희 학생은 발 테크닉 부문에서 지회장상 동상을 수상하며, 참가자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호산대학교 뷰티스마트케어과 김주하 학과장은 "대회를 위해 성실히 준비한 학생들과 이를 이끈 교수진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과는 단순한 기술 경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따사로운 햇살에 피어오른 녹음이 가득한 영양군 죽파리 자작나무숲은 여름이면 하얀 줄기와 푸른 잎사귀의 조화가 절정을 이룬다. 울창한 숲과 높은 지대의 영향으로 영양 자작나무숲은 외부 기온보다 평균 3도 정도 낮아 천연 냉방 속에서 즐기는 산림욕은 덤이다. 천혜의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을 수 있는 자작나무숲,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에 가면 약 30㏊의 새하얀 대자연을 볼 수 있다. 이 숲은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만들어 냈다. 친환경 전기차를 운용하고 있어 무리 없이 자연을 맞이하러 갈 수 있으며 가벼운 등산 코스로도 제격이다. 더위를 피해 한발 한발 정상을 향해 내딛다 보면 어느새 드높은 하늘과 맞닿은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 하얀 수피와 대비되는 초록빛 잎사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면 멋진 인생 샷으로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에어컨 바람 보다 자연 바람, 콘크리트 보다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분에게 영양 자작나무숲은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며 "올 여름, 몸과 마음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5월의 마지막 주말, 연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소백산의 절경을 배경으로 '2025 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소백산과 서천둔치 일원에서 펼쳐진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산과 도심을 아우르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심까지 외연을 확장한 축제는 서천둔치 행사장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보인다. 주요 행사로는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소백산과 철쭉 사진전'에서는 철쭉으로 수놓아진 영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직업 체험과 밧줄 놀이,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자유롭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철쭉 낙서존', 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철쭉 포토존' 등 참여형 콘텐츠도 준비돼 있어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시·체험뿐 아니라 다채로운 공연도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치즈, V.O.S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울진군은 오는 5월 31일 부터 6월 1일 까지 이틀간 평해읍 남대천 일원에서 제39회 평해단오제를 개최한다. '전통과 정감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평해단오제는 울진문화원 주최, 평해읍 주민 대표들로 구성한 평해단오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난해에는 평해읍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하였으나 올해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례, 민속놀이, 전통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행사 첫날인 5월 31일 제천의례를 시작으로 씨름동호인들이 겨루는 평해단오 씨름왕대회, 민속장기대회, 각설이공연 등이 펼쳐지며, 개막식에서는 '현역가왕'우승 트로트가수 전유진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둘째 날인 6월 1일에는 평해읍을 중심으로 전승되어 내려오는 월송 큰줄 당기기가 재현되며 남창동이 펼치는 화려한 곡예기술의 줄타기 공연, 경북도립국악단 축하공연, 읍면대항 민속경기(줄 당기기, 제기차기), 단오노래자랑과 리틀싸이 황민우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상시 행사로 울진 대표 별신굿과 군민 및 관광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단오 특화 체험부스도 준비되어 있어 창포 샴푸만들기, 단오 부채만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5월 23일/PRNewswire/ -- G42,오픈AI(OpenAI), 오라클(Oracle), 엔비디아(NVIDIA), 소프트뱅크 그룹(SoftBank Group), 시스코(Cisco)가 22일'스타게이트 UAE(Stargate UAE)' 구축을위한파트너십을발표하며 인공지능(AI) 분야의국제적협력을 위한 역사적 발걸음을 내디뎠다. 스타게이트 UAE는아부다비에신설된 5기가와트 규모의'UAE-미국 AI 캠퍼스(UAE–U.S. AI Campus)'에서운영될차세대 AI 인프라클러스터다. From left to right: M. Edelman, G42; HH Sheikh Tahnoon bin Zayed Al Nahyan, National Security Adviser, Deputy Ruler of Abu Dhabi; HH Sheikh Hamdan bin Mohammed Al Maktoum, Crown Prince of Dubai, Deputy PM; J. Huang, NVIDIA; S. Altman, OpenAI; M. Son, SoftBank Group; HH Sheikh Mohamed bin Zaye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춘천시가 지역전통 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3일 저녁 후평어울야시장에서 경제진흥국 과장단과 직원들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후평어울야시장은 도내 최초로 개장한 야시장으로 오는 11월 1일까지 금‧토요일 저녁에 운영된다. 이곳은 전, 도토리묵, 만두, 호떡 등을 판매하는 30년 넘은 노포 음식점 뿐 아니라 신규 푸드존도 함께 입점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춘천시는 야시장을 활성화해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춘천시는 야시장 내 편의시설 강화와 함께 지역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도 적극 추진 중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후평어울야시장이 단순한 소비공간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지역문화 플랫폼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