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의 단식 농성이 전격 중단됐다. 약 일주일간 이어졌던 단식은 건강 악화와 여야 간 물밑 협상 진전이라는 복합적 요인 속에서 마무리 수순을 밟았다.
특히 이번 단식 중단은 당내외 강경파와 온건파의 입장차가 첨예하게 맞서는 가운데 이뤄져 그 배경과 향후 정국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쏠린다.
장동혁 당대표의 단식은 정부 여당의 특정 정책 추진에 대한 강력한 항의와 동시에, 지지층 결집을 위한 승부수로 풀이됐다.
핵심 쟁점은 가령,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 민생지원금 지급’을 놓고 정부·여당이 부정적 입장을 고수하자, 야당인 국민의힘이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극한 투쟁에 나섰다는 시나리오다.
당내에서는 단식의 실효성에 대한 이견도 존재했으며, 중진 의원들을 중심으로 “명분은 좋으나 실리 없는 투쟁은 득보다 실이 크다”는 회의론이 제기된 바 있다.
정치권에서는 과거 주요 정치인의 단식 투쟁이 여론에 미친 영향에 대한 분석이 지속적으로 이뤄졌다. 한국갤럽 등 주요 여론조사 기관의 데이터를 종합하면, 단식 투입 초기에는 지지층 결집 효과가 나타나지만, 장기화될수록 피로도 상승과 함께 대의명분 약화로 이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정당법 제3조) 또한, 당대표의 건강 상태는 의료진의 소견을 통해 단식 중단의 명확한 외부적 근거로 작용했다. (국민건강증진법 제1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우리 106명의 의원님들, 당협 위원장님들, 당원 동지들. 국민들과 함께한 8일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원하는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더 길고 큰 싸움을 위해서 오늘 단식을 중단합니다. 그러나 부패한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폭정을 향한 국민의 탄식은 오늘부터 들불처럼 타오를 것입니다. 진정한 단식은 오늘부터가 시작입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라며 단식중단의 메세지를 냈다. 이번 단식 중단은 향후 정국 운영에 여러 파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당대표의 리더십은 내부적으로는 건강을 회복하고 실리적 타협을 이끌었다는 평가와 함께, 강경 투쟁의 한계를 드러냈다는 상반된 평가를 동시에 받을 전망이다.
여야 관계는 단식 중단 과정에서의 물밑 협상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에 따라 냉각 또는 대화 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열렸다.
국민의힘은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당의 투쟁 노선과 민생 정책 우선순위에 대한 재정립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당대표의 향후 메시지와 당의 대정부 투쟁 방향, 그리고 정부·여당의 응답이 주요 중요 포인트가 될 것이다. 하지만 이번 국민적 눈높이는 단식의 명분을 제대로 세우지 못한 실리없는 단식 투쟁이라는 비평이 크다.
또한 기독교계에서 이단으로 평가되는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교유착수사가 본격화되면서 쌍특검 명분을 앞세운 당대표의 단식에 대해 당내에서조차 완전한 지지를 얻지 못했다는 평가가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