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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세계숲보전협회와 독도문화아카데미 회원 서울대공원 자연둘레길 탐방을 마치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조성윤 기자 |

 

 

세계숲보전협회 이범석 총재와 독도문화아카데미 이상우 총재을 비롯한 임원 20여명은 2025년 5월 6일 오전10에 서울대공원에서 만나 안전사고 방지와 건강을 위해 국민체조를 류재권 사무총장의 구호에 맞추어 함께 했으며 세계숲보전협회 이범석 총재의 인사말씀, 독도문화아카데미 이상우 총재의 회원소개, 신애자 부총재님의 숲과 환경보전을 위한 우리의 실천을 다짐하는 선언문 선서와 함께 낭독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최병환 총재의 탄소중립의 해법, 나무에 답이있다.라는 주제의 특강이 이어졌다. 태초에 지구상에는 60조그루의 나무가 있었는데 현재는 안타깝게도 약3조그루의 나무가 살아있는 위기의 시대를 알리면서 위기를 기회를 만들어 죽어가는 지구를 살리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지구의 허파라고 믿어왔던 열대우림 아마존마져도 초지와 농지조성을 위해 무차별개간으로 심히 훼손되어 지구의 허파라는 기능을 상실한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특히 RE100이란 모든기업이 사용하는 에너지를 화석연료에서 친환경에너지 즉 태양광에너지, 풍력, 수력, 조력, 바이오메스로 100% 대체하는 모든기업의 실천운동이다. 또한 탄소중립은 지구상의 80억명의 인구가 사용하고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친환경에너지로 100% 대체되는 시점이 탄소중립 완성으로써 대한민국은 물론 국제사회가 실천하기로 약속한 기한은 2050년 까지이다.

 

 

 

ESG란 무엇을 의미 하는가?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고려하는 경영 방식을 의미한다. 기후변화로 인해 ESG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기후변화시대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애국애족 정신과 환경의 중요성교육 차원에서 각학교 교정에 무궁화나무도 심기와 지구살리기 나무심기릴레이에도 적극동참해 주실것을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아울어 독도문화아카데미 이상우 총재의 세계 석학들이 전망하는 한국인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마치고, 김시약 박사님께서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진솔한 마음을 담아 특가을 했으며, 가정의 달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동반 또는 종교단체에서도 수 많은 상춘객들이 대성황을 이루었다.

 

산불예방 켐페인 차원에서 어깨띠를 두르고 서울대공원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매우 소중한 시간을 갖었다.

 

둘레길 산불예방 켐페인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고향집 식당으로 이동 도착후 단체회원들의 건강과 시민단체의 발전을 위해 건배의 잔을 높이 들었다. 또한 바리톤 가수 성명제 교장의 가곡 청산에 살리라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으며,시 낭송가 박해평 교장의 아름다운 봄과 청춘 시 낭송을 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님들은 어버니 날이 가까워져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부모님 은혜 노래를 제창하고 기념찰영을 한후 다음의 행사에서 만나기를 기약하며, 자연과 함께 한 소중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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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냉방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정부의 폭염 대책은 주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방비 지원의 경우 지원 대상 및 규모가 제한적이며, 실제 지원금이 생활고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특정 취약계층의 경우, 단순한 냉방비 지원 외에 더욱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외에도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 주민센터, 종교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