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Web3 숏폼 드라마 콘텐츠 숏츠미(Short Me)는 아시아 숏폼 콘텐츠 연맹과 디지털 콘텐츠 산업 발전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숏츠미와 아시아 숏폼 콘텐츠 연맹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중심으로 기존에 시장에 존재하는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글로벌 시장 진출의 한계를 극복하고, 아시아 디지털 콘텐츠 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태계에 필요한 사업 등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상호간 숏폼 콘텐츠 개발 및 콘텐츠 제공과 발전,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비즈니스에 필요한 정보제공 및 생태계에 필요한 콘텐츠 협력, 네트워크 강화, 글로벌진출 지원 등의 활동을 지원하는 목적도 함께 내재되어 있다.
아시아 숏폼 콘텐츠 연맹은 현존하는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를 해결하고자 네트워킹 강화, 관련 교육 및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주요 목적으로 콘텐츠 관련 어워드를 개최, 공동프로젝트 추진을 하는 등 추후 특히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저작권 보호 및 공정한 수익 분배 구조 마련,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콘텐츠 제작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숏츠미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Web3 기반 숏폼 드라마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이다. 숏츠미에서 선보이는 숏폼 드라마는 한개의 회차 콘텐츠 마다 1~3분의 길이를 가짐으로 이는 빠른 소비와 즉각적인 도파민 자극 효과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텔레그램(Telegram)에서 작동하는 Dapp으로 숏폼 콘텐츠와 블록체인, Web3 생태계를 융합하여 유저와 플랫폼이 함께 성장해가는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