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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IBK기업은행, 부산해군과학기술고 개교식서 1000만원 장학금 전달

"해군 인재 양성 위해 1000만원 장학금 지원"
"조선기자재 특성화고에서 해군 부사관 양성소로 변신"
"IBK기업은행, 군 특화 금융서비스 확대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부산해군과학기술고등학교 개교를 기념해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해군 부사관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지원될 이번 장학금은 대한민국 해양강국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한 기업은행의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담고 있다.

 

조선기자재 특성화고에서 해군 부사관 양성소로 전환
부산해군과학기술고등학교는 기존 해운대공업고등학교에서 해군 부사관 양성 전문학교로 새롭게 개편된 교육기관이다. 졸업생들은 일정한 자격을 충족하면 해군 부사관으로 임관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시험 없이 장기복무까지 가능해 미래 군 인재 육성의 핵심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IBK기업은행 “해군 인재 양성 적극 지원”
개교식에 참석한 IBK기업은행 유일광 개인고객그룹장은 "부산해군과학기술고등학교의 역사적인 첫걸음을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미래 해양강국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해군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인 특화 금융서비스 확대… ‘We Go Together’ 프로그램 주목
IBK기업은행은 군 장병들의 헌신을 예우하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군 종합 지원 사업인 ‘We Go Together’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군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군 경력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금융상품도 출시할 예정으로, 군인 특화 금융 서비스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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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계엄 은폐·안보폰 유출' 김용현에 징역 5년 구형... 헌정 질서 파괴 엄단 의지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내란 특검팀이 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국가 기밀 통신 장비를 사적으로 유출하고 증거 인멸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중형을 구형하며 사법적 단죄의 의지를 명확히 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전 장관에게 공무집행방해 및 증거인멸교사 혐의를 적용해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번 재판의 핵심 쟁점은 김 전 장관이 대통령 경호처를 기망해 암호 장비인 '비화폰'을 불법적으로 확보한 뒤, 이를 민간인 신분이었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전달해 계엄 준비 과정에서 사용하게 한 행위다. 특검은 이를 단순한 직권남용을 넘어 국가 안보 시스템의 근간을 뒤흔든 '안보 범죄'로 규정했다. 특히 계엄 실패 직후 수행비서를 동원해 관련 증거를 조직적으로 인멸하도록 지시한 점은 실체적 진실 규명을 방해한 중대 과실로 지적됐다. (형법 제155조 제1항) 김 전 장관 측은 변론을 통해 해당 행위가 장관의 정당한 직무 범위 내에 있었으며, 특검의 기소 절차에 하자가 있다는 논리로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비화폰 지급이 안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