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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2024 KBS 가요대축제, 세대를 잇는 K-팝

오늘 열리는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음악으로 세대를 잇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온라인뉴스팀 | 12월 20일(금) 오후 8시 30분, 일산 킨텍스에서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축제는 ‘인피니티(Infinity)’라는 주제로 K-팝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화려한 라인업과 특별 무대

지누션, 베이비복스, 바다 등 K-팝 레전드가 참여하며, 아이브, NCT, 엔하이픈 등 현재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무대를 함께 빛낼 예정이다. 특히 장원영은 엄정화를 오마주한 무대를 지누션과 함께 선보이고, 베이비복스는 14년 만에 완전체로 복귀해 키스오브라이프와 협업 무대를 펼친다.
 

이번 축제에서는 NCT 마크와 이영지가 신곡 ‘프락치(Fraktsiya)’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전 출연진이 함께 부르는 윤수일의 ‘아파트’가 감동적인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장원영, 3년 연속 MC 맡는다

아이브의 장원영은 3년 연속 KBS 연말 축제의 MC를 맡으며 글로벌 무대의 중심에 선다. 그는 지코와 김영대와 함께 안정적이면서도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장원영은 ‘뮤직뱅크’와 연말 축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행사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은 오늘 저녁 8시 30분부터 KBS-2TV를 통해 180분간 생중계된다.

 

글=최민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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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성장 동력 특별법, 기대 밑도는 성과로 비판 직면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이 시행 1년을 맞아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이며 비판에 직면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법안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에 충분한 동력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경제 지표는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과 달리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정책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2025년 초,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투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을 제정했다. 정권이 바뀌면서 새롭게 수정된 정책반영과 내년 신성장동력이 각분야에 적용되기까지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국내 투자 위축에 대응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정부는 이 법안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50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유발되고, 수만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