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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2024 KBS 가요대축제, 세대를 잇는 K-팝

오늘 열리는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음악으로 세대를 잇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온라인뉴스팀 | 12월 20일(금) 오후 8시 30분, 일산 킨텍스에서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축제는 ‘인피니티(Infinity)’라는 주제로 K-팝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화려한 라인업과 특별 무대

지누션, 베이비복스, 바다 등 K-팝 레전드가 참여하며, 아이브, NCT, 엔하이픈 등 현재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무대를 함께 빛낼 예정이다. 특히 장원영은 엄정화를 오마주한 무대를 지누션과 함께 선보이고, 베이비복스는 14년 만에 완전체로 복귀해 키스오브라이프와 협업 무대를 펼친다.
 

이번 축제에서는 NCT 마크와 이영지가 신곡 ‘프락치(Fraktsiya)’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전 출연진이 함께 부르는 윤수일의 ‘아파트’가 감동적인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장원영, 3년 연속 MC 맡는다

아이브의 장원영은 3년 연속 KBS 연말 축제의 MC를 맡으며 글로벌 무대의 중심에 선다. 그는 지코와 김영대와 함께 안정적이면서도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장원영은 ‘뮤직뱅크’와 연말 축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행사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은 오늘 저녁 8시 30분부터 KBS-2TV를 통해 180분간 생중계된다.

 

글=최민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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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환경과 사회] 디그로스 운동,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부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그로스(Degrowth, 감성장) 운동이 기후 위기의 대안적 해결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디그로스는 전통적인 경제성장 중심의 발전 모델에서 벗어나 자원 소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와 사회 정의를 실현하자는 사회적·정치적 운동이다. BBC 등 주요 언론사들은 최근 일주일간 디그로스 운동을 집중 조명하며, "지속적인 경제 성장은 기후 위기를 심화시키며 불평등을 가중시킨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전하고 있다. BBC는 "감성장 운동이 자원 소비 감소를 통해 자연과 사회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디그로스 운동은 특히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단순 철학적 논의에서 실제 정책적 변화를 요구하는 정치 운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는 에너지 소비 감축, 친환경적 교통수단 전환, 지속 가능한 농업 및 식량 시스템 구축 등 디그로스를 정책에 반영하자는 요구가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한편, 디그로스 운동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존재한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디그로스가 현실성이 떨어지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