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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기문 영천시장, 민선8기 3년차 핵심 키워드 "철마의 힘으로"

영천시, 민선8기 2주년 기자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철마의 힘으로,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도시 영천을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겠습니다"

 

영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지역 언론인을 초청해 지난 2년간의 시정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밝히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자 간담회는 시정 운영에 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최기문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우리 시는 영천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며 경제, 문화관광, 농업, 복지교육 등 전 분야에 걸쳐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특히,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 연장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하이테크파크지구 개청 이래 최대규모 투자유치, 제2탄약창 군사시설보호구역 68년 만에 해제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외에도 보현산댐 출렁다리 개통, '영천 별아마늘' 미국시장 판로 개척, 영천시-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속 배치 업무협약, 어르신 광역교통 무료이용 실시 등을 언급하며, 이 모든 것이 시민의 힘으로 함께 이뤄낸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도시철도 연장과 영천경마공원 개장을 연계한 금호 역세권 개발, 110만 평 규모 산업단지 내 우량기업 유치, 투자선도지구 개발 추진으로 지역경제와 교통, 주력산업 발전에 큰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출렁다리를 중심으로 보현산댐권역에 관광벨트를 조성하고, 캠핑 인프라와 은해사 등 영천9경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감성과 품격 있는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혁신농업타운 등 안정적 농가소득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한민고 등 우수고교 유치,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누구나 누리는 빈틈없는 복지를 위해 생활 속 불편사항들도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1월 시민분들 모두가 영천을 위하는 마음 하나로, 불가능이라 생각했던 영천에 도시철도가 달리는 기적을 만들어냈다"며 "철마의 힘을 동력 삼아 앞으로도 오직 시민 행복과 영천 발전을 목표로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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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흔들린 산리쿠 해역… '불의 고리' 위에 선 일본, 대재앙의 예고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2026년 4월 20일 오후 4시 53분, 일본 열도를 강타한 굉음과 함께 지구 반대편까지 공포가 번졌다. 일본 혼슈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규모 7.4로 추정되는 강진이 발생했고, 최고 3미터 높이의 쓰나미가 예상되면서 쓰나미 경보가 즉각 발령됐다. 일본 기상청이 긴급 특보를 내보내는 동시에 이와테현·아오모리현·홋카이도 태평양 연안 주민들에게 즉시 대피 명령이 떨어졌다. 도호쿠 신칸센과 아키타 신칸센이 운행을 중단하고, JR 홋카이도 주요 노선이 잇달아 멈춰섰다. 지진 발생 불과 5분 만에 일본 북동부의 일상은 완전히 마비됐다. 이번 지진은 2026년 4월 20일 16시 53분 정각에 발생했으며, 진원은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동쪽 약 175킬로미터 해역으로 위도 39.80도 북, 경도 143.20도 동 지점으로 분석됐다. 지진 규모는 7.4, 발생 깊이는 약 10킬로미터였다. 얕은 깊이에서 터진 강진이었다는 점이 이번 사태를 더욱 위험하게 만든 핵심 요인이었다. 진원이 해저 10킬로미터에 불과하다는 것은 지진파가 지표면에 도달하는 시간이 극히 짧고, 해저 지반 변형이 곧바로 쓰나미 생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