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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대구가톨릭대, 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 '명예정치학박사' 수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대구가톨릭대는 26일 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에게 명예정치학박사를 수여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이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경북도의회 의원, 경산시의회 의원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여식을 열고 배한철 의장의 지역 경제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 등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배한철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명예박사학위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 지역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한철 의장은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경산시의회 의원, 2013년부터 경북도의회 의원, 총 7선 22년 동안을 기초 및 광역의회 의원으로서 다양하고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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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는 없고, 수요는 넘친다"...경주역 고속열차, 정차 횟수는 여전히 '제자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고속열차가 모자랍니다. 경주시가 정차 확대를 공식 요청합니다" 하루 평균 8,700명 넘게 이용하는 경주역. 경주시는 수요에 비해 정차 횟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KTX·SRT 증편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경주역을 이용하는 고속열차 승객이 3년 새 두 배 넘게 늘어난 가운데, 경주시는 KTX·SRT 정차 횟수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18일 밝혔다. 국가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경주역의 일평균 KTX 이용객 수는 2021년 2,901명에서 2023년 5,900명으로 103% 증가했다. 같은 기간 SRT 이용객 수도 1,798명에서 2,823명으로 57% 늘었으며, 운행횟수가 비슷한 역들과 비교할 때도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정차 횟수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현재 경주역은 KTX 기준으로 주중 상행 20회·하행 23회, 주말 상행 23회·하행 27회가 운행된다. SRT는 주중 상·하행 각 15~16회, 주말에는 18회 운행되고 있다. 같은 기간 울산역은 KTX와 SRT를 합쳐 하루 70회 이상, 광명역은 90회 가까이 운행되는 것과 비교하면, 경주역의 정차 횟수는 제한적이다. 특히 관광 성수기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