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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대식 신임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행동으로 실천하겠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6월14일 오전 11시 당사 5층 강당에서 2024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 회의에는 이인선 국회의원, 류규하 중구청장, 조재구 남구청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진열 군위군수, 이만규 시의회 의장 등 운영위원이 참석해 만장일치로 동구군위군을 지역구의 강대식 국회의원을 신임 대구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강위원장은 동구의회 의장, 동구청장을 역임했으며, 21대 국회에서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조직부총장, 최고위원 등 중앙당의 주요 당직을 두루 역임한 재선 국회의원이다.

 

강대식 신임위원장은 6월 24일 오전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의결 후 임기가 시작된다.

 

강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원들을 대표하여 운영위원님께서 차기 대구시당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협치가 사라진 22대 국회 첫해 시당위원장 직책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막중하다. 지난 총선 이후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아직 국민들이 바라는 변화와 혁신을 이뤄내는데 미진한 부분이 있다. 국민들이 사랑하고 지지할 수 있는 수권 정당의 모습을 갖춰가는데 대구가 모범을 보이고 '행동으로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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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대학의 현장 목소리를 지식재산 사업화 정책에 담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특허청은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 협의회(회장 장철성)와 함께 5월 21일 13시 30분 제주 신라호텔(서귀포시)에서 지식재산 거래‧사업화 정책 및 특허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 IP 사업화 지원사업과 특허심사 제도 개선에 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특허청은 올해부터 대학 산학협력단의 특허전문가 채용을 지원하고 지식재산(IP) 창출‧활용과 수익 재투자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등 공공 IP 사업화 지원사업 개편 방향을 발표했다. 이어서, 우수특허 조기 확보를 위한 우선심사제도 등 특허법 주요 변경 사항 및 개선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대학 관계자들은 대학의 지식재산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지원, 특허기술 사업화를 위한 자금 지원 및 지식재산 사업화 우수기관간 네트워크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목성호 특허청 차장은 “혁신의 요람인 대학의 특허 창출과 활용은 기술기반 경제성장의 주춧돌”이라면서 “특허청은 고품질의 ‘명품특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