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09 (화)

  • 맑음동두천 -2.8℃
  • 맑음강릉 4.2℃
  • 맑음서울 1.4℃
  • 맑음인천 1.1℃
  • 맑음수원 -1.2℃
  • 맑음청주 1.6℃
  • 맑음대전 0.2℃
  • 맑음대구 3.9℃
  • 맑음전주 1.4℃
  • 맑음울산 3.2℃
  • 맑음광주 2.6℃
  • 맑음부산 5.2℃
  • 맑음여수 4.9℃
  • 맑음제주 7.9℃
  • 맑음천안 -2.0℃
  • 맑음경주시 -2.3℃
  • 맑음거제 3.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영남이공대학교, '2024서울월드푸드올림픽 요리대회' 장관상 등 전원 수상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전원 수상으로 실력 인정 받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 글로벌외식조리과와 글로벌베이커리과 학생들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21회 서울국제푸드&테이블웨어박람회 2024서울월드푸드올림픽 요리대회에서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과 금상인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등 참가자 전원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2024서울월드푸드올림픽 요리대회는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국내 및 해외의 다양한 음식문화와 테이블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 볼 수 있는 국제적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WTCO 회원국 16개국 대표 선수단(싱가포르, 베트남, 몽골, 대만 등)과 전국에서 조리사를 꿈꾸는 학생들과 전문 쉐프진, 소상공인 등 세계 각국의 조리·베이커리·바리스타 관계자 1,600여명이 참가했다.

 

영남이공대학교 글로벌외식조리과와 글로벌베이커리과 학생들은 이번 요리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 식품의약품안전 처장상, 한국수자원공단 이사장상 등을 포함 대상 2팀, 금상 5팀, 은상 4팀, 동상 1팀이 수상했다.

 

글로벌외식조리과는 라이브요리(단체)부문 대상(박채원 외 4명), 라이브요리(단체)부문 금상(김지환 외 14명), 라이브요리(단체)부문 은상(노은지 외 4명)을, 글로벌베이커리과는 전시베이커리부문 대상(장해울 외 7명), 전시베이커리부문 은상(최서윤 외 3명), 전시베이커리부문 동상(윤서영)을 수상하며 학과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영남이공대학교 글로벌외식조리과와 글로벌베이커리과는 미래의 조리 및 외식산업을 이끌어나갈 전문 마스터셰프와 글로벌 감각을 지닌 파티시에 및 바리스타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글로벌외식조리과 이경수 학과장은 "글로벌외식조리과와 글로벌베이커리과의 학생들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협력해 한마음으로 준비한 결과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뤄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차별화 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외식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 국민의힘 지도부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 협력 당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이 8일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정해권 사무총장(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장동혁 당대표,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 송언석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지방의회법이 내년 상반기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면담에서 최호정 회장은 "내년 첫 임시회에 지방의회법이 상정되어 상반기에 통과되기를 희망한다"며, "17개 광역의회와 226개 기초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현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당 대표와 수석 최고위원께서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혁 당대표는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 당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서라도 지방의회법 통과는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두 지도부는 또한 지방의회법의 통과가 제때 이뤄져 내년 후반기에 새롭게 구성되는 지방의회가 법의 적용을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