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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다문화청소년, 문화의 벽 넘어도 생계의 벽이 가로막아

온라인 홍보독려플렛폼 탑튜브가 다문화청소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인플루언서 홍보 지원 플렛폼인 탑튜브와 (사)한국다문화청소년 협회(이하 한다청)는 2021.1.18일 상호간의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탑튜브 김광선대표는 이날 사회적으로 소외 받는 다문화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미디어 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하며 향후 성인이 되어서도 유튜브 채널 운영이나 아프리카TV 트위치TV등의 미디어 플렛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이상이 한번쯤 유튜버를 꿈꿨을 정도로 핫한 직업이지만 실상 도전해서 성공까지 가는길이 매우 어렵다며 아마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은 일반적인 환경의 청소년보다 시작부터 끝에 이르는 과정이 더 어려울 것으로 보고 누군가는 발벗고 나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탑튜브는 플렛폼 오픈 3개월 미만이지만 1,500명 이상의 유튜버를 플렛폼에 유치하며 이례적인 기록을 계속 돌파중이다. 현재 국내 플렛폼에서 크리에이터를 이처럼 많이 보유한 것은 탑튜브가 최초인 것으로 확인된다.

 

앞으로도 탑튜브 김광선 대표는 매주 구독자나 조회수가 부족하지만 향후 발전가능성이 있는 유튜버를 3명씩 선발하여 주단위 지원금 50만원을 지속적으로 전달하여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이 미디어 강국이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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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