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4.20 (월)

  • 맑음강릉 15.0℃
  • 황사서울 10.8℃
  • 황사인천 9.7℃
  • 황사수원 8.7℃
  • 황사청주 9.0℃
  • 황사대전 8.3℃
  • 맑음대구 15.7℃
  • 황사전주 6.9℃
  • 맑음울산 18.2℃
  • 맑음창원 17.8℃
  • 맑음광주 8.5℃
  • 맑음부산 18.7℃
  • 맑음여수 13.7℃
  • 구름많음제주 12.2℃
  • 맑음양평 10.5℃
  • 맑음천안 7.8℃
  • 맑음경주시 17.0℃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사노피-GSK, 코백스에 2억 도즈의 면역증강제 기술 활용한 재조합 단백질 코로나19 백신 지원

세계백신면역연합이 주도하는 코백스 퍼실리티,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전 세계에 성공적이고 공평한 접근성 제공 목표

사노피와 GSK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The Global Alliance for Vaccine and Immunizations)과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8일(프랑스 현지 시간) 밝혔다.

GAVI는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의 공동 조달 및 공평한 분배를 위한 범국가적 위험 분담 기구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의 관리 주체다.

사노피와 GSK 양 사는 면역증강제 기술을 활용한 재조합 단백질 기반 코로나19 백신이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을 시 계약에 따라 코백스 퍼실리티에 2억 도즈 분량의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다. 양 사는 코로나19 백신이 승인될 경우 이를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이 제한 없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한다는 코백스의 취지에 기여한다는 입장이다.

토마 트리옹프(Thomas Triomphe) 사노피 파스퇴르 글로벌 대표는 “현재와 같은 심각한 세계 보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파트너십이 필요하다. 양 사와 코백스 퍼실리티의 협약은 전 세계적인 감염병 유행을 억제할 수 있는 보다 나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또한 이번 협약은 세계 보건에 장기적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양 사의 의지를 반영하는 것이며 전 세계 어디에서나 코로나19에 취약한 사람 대부분이 양 사의 백신을 쉽고 부담 없이 접종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로저 코너(Roger Connor) GSK 백신사업부 대표는 “GSK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시작한 이래 전 세계 사람들이 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해왔다. GSK는 면역증강제 기술을 활용한 재조합 단백질 기반 백신이 코백스 퍼실리티에 참여하고 있는 국가들에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사용될 수 있도록 사노피와 협력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코백스 퍼실리티는 코로나19 백신의 개발 및 생산, 공정한 배분을 가속하기 위한 정부, 글로벌 보건기구, 기업과 자선 단체의 글로벌 협력 기구인 코백스에 소속돼 있다. 코백스는 GAVI,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공동으로 운영되며, ACT-Accelerator(Access to COVID-19 Tools Accelerator)의 백신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코백스 퍼실리티에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유행에 대처하기 위해 적시에 비용 효과적으로 백신을 확보하고자 하는 180여개 국가와 경제 지역이 참여하고 있다.

코백스 퍼실리티의 노력에 따라 참여 국가들은 최근 발표된 WHO의 분배 규정과 향후 백신 사용에 대한 지침 마련 활동을 시작한 WHO의 예방접종전략자문그룹(SAGE)의 가치 모형에 기반해 백신을 공급받게 된다. 이러한 분배 원칙은 코로나19 백신들이 개발될 경우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또다시 흔들린 산리쿠 해역… '불의 고리' 위에 선 일본, 대재앙의 예고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2026년 4월 20일 오후 4시 53분, 일본 열도를 강타한 굉음과 함께 지구 반대편까지 공포가 번졌다. 일본 혼슈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규모 7.4로 추정되는 강진이 발생했고, 최고 3미터 높이의 쓰나미가 예상되면서 쓰나미 경보가 즉각 발령됐다. 일본 기상청이 긴급 특보를 내보내는 동시에 이와테현·아오모리현·홋카이도 태평양 연안 주민들에게 즉시 대피 명령이 떨어졌다. 도호쿠 신칸센과 아키타 신칸센이 운행을 중단하고, JR 홋카이도 주요 노선이 잇달아 멈춰섰다. 지진 발생 불과 5분 만에 일본 북동부의 일상은 완전히 마비됐다. 이번 지진은 2026년 4월 20일 16시 53분 정각에 발생했으며, 진원은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동쪽 약 175킬로미터 해역으로 위도 39.80도 북, 경도 143.20도 동 지점으로 분석됐다. 지진 규모는 7.4, 발생 깊이는 약 10킬로미터였다. 얕은 깊이에서 터진 강진이었다는 점이 이번 사태를 더욱 위험하게 만든 핵심 요인이었다. 진원이 해저 10킬로미터에 불과하다는 것은 지진파가 지표면에 도달하는 시간이 극히 짧고, 해저 지반 변형이 곧바로 쓰나미 생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