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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경북항공고등학교 육군항공 장기부사관모집 에 항공고졸업생 및 재학생 16명 최종선발...

육군항공 장기부사관 모집에 경북항공고출신 16명 최종선발


 육군항공 장기부사관 모집에 경북항공고등학교 출신16명 최종선발 되었다.

전문대학교 부사관학과를 나와도 최종선발되기도 힘든과정속에서 경북항공고 졸업생과 재학생 등 대거 선발되었으며, 항공고의 자랑이라 볼수 있다.

지난2월에 입대한 현역상병 김경수,김광희, 김영서, 송치호, 신고경, 이영욱, 장환준, 정지성, 진휘강, 한원준, 황현진 및 11명과 20년2월 졸업생 김묘섭(해군),김태금, 오가원(여)3명과

현 재학생 3학년 전승민, 조수한 등 부사관 학교에 입교 하게 된다.

경북항공고등학교 의 특성화된 교육을통해 전국적인 우수한 인재들이 입학하는 학교로 자리 잡고 있다.

21학년도 신입생모집 하고 있는과정 중에 좋은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이또한 항공관련에 관심을 두고 있는 학생이라면 경북항공고등학교 입학 할 것을 권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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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오금동 주민자치회, 2025년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군포시 오금동 주민자치회은 지난 9월 13일 오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은호 군포시장,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및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오금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오금동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이 함께 마을 발전을 위한 의제를 직접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4년부터 2025년 오금동 주민자치회의 활동 및 운영결과 보고와 2026년 주민자치 사업 안건 소개 및 의제 투표와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론장 형식으로 운영된 이번 총회에서는 주민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토론을 벌이며 ▲세대공감 자원봉사 ▲너와 나 우리마을 그림 그리기 ▲경로당 어르신 효잔치 ▲오금가족 수리산 자락걷기 등 4개 마을 의제가 2026년도 오금동 자치계획으로 최종 확정됐다. 김용철 오금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함께 결정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공동체의 삶의 질을 높이고 오금동의 미래가치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