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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교육포커스] 「초·중·고등학생 대상의 표준교육 사업*」에 K-방역 국제표준화 내용을 포함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교육포커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코로나19 대응이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함에 따라「초·중·고등학생 대상의 표준교육 사업*」에 K-방역 국제표준화 내용을 포함하고, 교육을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혼합형학습(Blended Learning) 방식으로 개선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표준의 개념과 역할에 대하여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인 만큼, 생활방역 내용반영과 온라인 교육시스템 도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동시에 교육의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수준별 디지털교과서 및 전문가 강의 동영상 제작과 더불어 이러닝(e-Learning) 시스템을 구축하고, ‘감염병 K-방역모델 국제표준화’, ‘4차 산업혁명시대 표준’, ‘표준과 안전’, ‘표준과 진로’ 등 학생의 관심분야와 기술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콘텐츠 개발을 추진한다. 

 우선 전국 초·중·고 학생을 위하여 기존 대면·집합 중심의 ‘찾아가는 표준교육’과 ‘표준교육 시범(연구)학교’를 온라인 교육과 병행하여 운영한다. 

 약 110개 학교(1만명 이상) 대상으로 △표준전문가 동영상 교육, △표준관련 디지털교과서를 통한 교사의 직접교육, △표준전문가 방문교육 등 학교별 상황에 맞게 선택하여 실시한다. 

 또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및 고등학교 자율동아리 프로그램을 통해 담당교사 지도하에 자체적 교육을 실시하는 ‘표준교육 시범(연구)학교’도 20개교를 선정하고, 표준전문가의 온·오프라인 교육지원을 강화한다.

 교사를 위해선 표준교육의 학습·강의·실습 자료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표준교육 이러닝 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사 및 관리자(교장·장학관 등)에 특화된 화상교육과 연수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아울러 국제적으로 표준교육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손꼽히는「국제표준올림피아드」도 올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복합된 블렌디드(Blended) 형태로 진행한다. 
 

 예선대회는 국내 학생을 대상으로 올 9월에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본선대회는 세계 청소년의 ‘경쟁과 교류의 장’인 만큼 11월에 한국에서 대면 개최하되, 국제적인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개최의 가능성도 열어둘 계획이다. 

 국가기술표준원 이승우 원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촉발된 언택트(Untact) 경제 활성화에 대비하여, 향후 표준교육을 온·오프라인이 균형적으로 혼합된 체계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금번 K-방역의 국제표준화 사례를 통해 표준이 어떻게 산업·과학부터 우리 일상 삶의 영역까지 폭넓게 활용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표준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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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흔들린 산리쿠 해역… '불의 고리' 위에 선 일본, 대재앙의 예고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2026년 4월 20일 오후 4시 53분, 일본 열도를 강타한 굉음과 함께 지구 반대편까지 공포가 번졌다. 일본 혼슈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규모 7.4로 추정되는 강진이 발생했고, 최고 3미터 높이의 쓰나미가 예상되면서 쓰나미 경보가 즉각 발령됐다. 일본 기상청이 긴급 특보를 내보내는 동시에 이와테현·아오모리현·홋카이도 태평양 연안 주민들에게 즉시 대피 명령이 떨어졌다. 도호쿠 신칸센과 아키타 신칸센이 운행을 중단하고, JR 홋카이도 주요 노선이 잇달아 멈춰섰다. 지진 발생 불과 5분 만에 일본 북동부의 일상은 완전히 마비됐다. 이번 지진은 2026년 4월 20일 16시 53분 정각에 발생했으며, 진원은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동쪽 약 175킬로미터 해역으로 위도 39.80도 북, 경도 143.20도 동 지점으로 분석됐다. 지진 규모는 7.4, 발생 깊이는 약 10킬로미터였다. 얕은 깊이에서 터진 강진이었다는 점이 이번 사태를 더욱 위험하게 만든 핵심 요인이었다. 진원이 해저 10킬로미터에 불과하다는 것은 지진파가 지표면에 도달하는 시간이 극히 짧고, 해저 지반 변형이 곧바로 쓰나미 생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