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3.03 (화)

  • 흐림강릉 2.9℃
  • 구름많음서울 5.7℃
  • 맑음인천 4.5℃
  • 맑음수원 5.9℃
  • 맑음청주 6.8℃
  • 맑음대전 7.0℃
  • 흐림대구 6.3℃
  • 맑음전주 7.5℃
  • 맑음울산 5.2℃
  • 맑음창원 7.2℃
  • 흐림광주 8.9℃
  • 맑음부산 6.1℃
  • 흐림여수 8.8℃
  • 흐림제주 10.3℃
  • 맑음양평 4.3℃
  • 맑음천안 4.9℃
  • 구름많음경주시 5.5℃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사회포커스] 공공데이터 상에서 통용되는 표준용어가 마련되어 공공데이터 활용이 매우 편리해질 전망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공공데이터 상에서 통용되는 표준용어가 마련되어 공공기관 간, 공공기관과 민간간의 공공데이터 활용이 매우 편리해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모든 공공기관 정보시스템에서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공통표준용어” 351개를 제정·보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통용어 표준화로 범정부 데이터 관리의 일관성과 통일성을 높이고, 기관 데이터 간 연결성을 강화해 민간 데이터의 융·복합 사업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는 수개월에 걸쳐 각 기관이 사용 중인 400만여개의 기관 컬럼을 발굴·분석하여 모든 기관이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는 용어를 표준화 했다.

 표준의 정확도와 완결성을 높이기 위해 언어전문가(국문, 영문), 데이터 표준 전문가, 기관 현업부서 담당자, 민간데이터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검증과정을 거쳤다.

 현재 기관별 사용 중인 표준용어 중 사용빈도와 중요도가 높은 용어를 선별하여, 명칭(한글, 영문, 영문약어)과 형식(타입, 길이)을 범정부 단위로 표준화하여 제공하기로 했다.
  
 그동안 기관 단위로 표준을 정해 데이터를 관리하다보니, 동일한 내용을 기관마다 다른 명칭과 형식으로 관리하는 사례가 많아 데이터 연계와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예를 들어, ‘일자’를 ‘일’,‘날짜’,‘DATE’로, ‘연도’를 ‘YYYY’,’YY’로 표기하는 등 기관마다 용어와 형식이 조금씩 달라 데이터 연계할때 이를 맞추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고 불편했다.

 이번 “공공데이터 공통표준용어” 제정은 기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일자, 여부, 번호 등 표준용어 351개를 우선 선정했으며, 28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와 기관 의견수렴을 거쳐 5월 중순에 최종 확정·고시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추가 발굴작업을 거쳐 올해 500여개의 공통표준용어 제정을 추진할 예정이며, ‘22년도까지 1,500개를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고 기관이 운영 중인 시스템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정책관은 “공통표준용어의 개발은 데이터 사용 혼선 및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모든 국민이 공공데이터를 믿고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를 포함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AI 융합 시대, 인간과 언론은 다시 설계되는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2월12일과 23일 두권의 서적이 부끄끄 출판을 통해 예스24,알라딘, 리디북수, 밀리의서재, 북큐브,스콘에 순차적으로 입점되고 있다. 두 권의 저서는 AI 융합 시대에 인간과 언론의 구조적 미래를 동시에 재정의한다. 주광 김용두, 마이다스하 작가가 공동 집필한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은 인간의 삶을 직선적 흐름이 아닌 순환 구조로 해석하는 철학적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 관점에서 숙명은 고정된 결과가 아니라 구조적 조건이며, 운명은 의식적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경로로 정의된다. 삶에서 반복처럼 보이는 현상은 실패가 아니라 더 큰 순환 구조 속에서 아직 인식되지 않은 단계로 설명된다. 이 이론은 기회, 변화, 선택, 수용이라는 네 가지 구조적 단계를 전환의 동력으로 제시한다. 이와 함께 주광 김용두 작가가 집필한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거대언어모델(LLM), 엣지 디바이스, 피지컬 AI, 그리고 인공지능 일반지능(AGI) 가능성이 가시화되는 시대에 언론이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지를 분석한다. 이 책은 단순히 언론이 AI를 도입할 것인가를 묻지 않는다. 오히려 언론이 AI 아키텍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