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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문화포커스] 경남, 대전-세종, 인천 ‘2020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대상지로 선정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광역시·도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사업’ 대상지로 경상남도(창원),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협업, 대전 중구), 인천광역시(송도)를 선정했다.

 지역 관광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이 사업은 올해 새롭게 조성되는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3개소에 각각 국비 10억 원을 지원(지방비 5:5 균형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는 지역 관광벤처기업에 입주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기반 창업·육성, 지역 기반 전통적 관광기업 개선, 지역관광산업 활성화 지원, 관광 일자리 구심점(허브) 구축 등을 진행한다. 앞으로 한국관광공사 국내외 지사와 협력해 기업을 발굴하고 홍보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부산에 개소(’19년 9월)한 첫 번째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는 반년간 45개 입주기업을 발굴하고, 이 중 12개 기업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했다. 또한 입주기업 대상 경영자문(컨설팅)·교육, 관광 일자리센터 운영으로 지역기반 관광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 구축될 3개소도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지역 관광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학생 감소로 인해 생긴 지역대학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다. 경남관광재단은 창원문성대학교 경상관 1층에 경남관광산업의 구름판 역할을 하는 센터를 운영하며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보유한 경남의 강점을 살릴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는 두 지자체가 협력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충청내륙광역권 관광산업의 요람을 조성한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유동인구가 많은 대전의 으능정이문화의거리 인근시설을 활용해 센터를 운영한다. ’21년부터는 세종지역 관광기업 교류와 업무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세종 고용복지 플러스센터에 ‘세종 관광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설치한다. 대전 센터는 세종 비즈니스센터와 유기적으로 역할을 분담해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인천광역시는 국제도시 송도와 항만·항공도시 인천의 특성을 살린 관광일자리 창출 거점을 조성한다. 인천관광공사는 국제기구, 교육·연구기관 등 관광 관련 기구가 밀집되어 있는 송도국제도시 내 아이비에스(IBS)타워 시설을 활용해 센터를 운영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관광산업의 바탕은 지역의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에 있다.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지역에서 관광기업을 운영하고자 하거나 운영하는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 서로 협력하고 경쟁하는 장소로, 지역 관광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 이러한 지원이 코로나19 사태로 큰 어려움에 처한 관광업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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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흔들린 산리쿠 해역… '불의 고리' 위에 선 일본, 대재앙의 예고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2026년 4월 20일 오후 4시 53분, 일본 열도를 강타한 굉음과 함께 지구 반대편까지 공포가 번졌다. 일본 혼슈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규모 7.4로 추정되는 강진이 발생했고, 최고 3미터 높이의 쓰나미가 예상되면서 쓰나미 경보가 즉각 발령됐다. 일본 기상청이 긴급 특보를 내보내는 동시에 이와테현·아오모리현·홋카이도 태평양 연안 주민들에게 즉시 대피 명령이 떨어졌다. 도호쿠 신칸센과 아키타 신칸센이 운행을 중단하고, JR 홋카이도 주요 노선이 잇달아 멈춰섰다. 지진 발생 불과 5분 만에 일본 북동부의 일상은 완전히 마비됐다. 이번 지진은 2026년 4월 20일 16시 53분 정각에 발생했으며, 진원은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동쪽 약 175킬로미터 해역으로 위도 39.80도 북, 경도 143.20도 동 지점으로 분석됐다. 지진 규모는 7.4, 발생 깊이는 약 10킬로미터였다. 얕은 깊이에서 터진 강진이었다는 점이 이번 사태를 더욱 위험하게 만든 핵심 요인이었다. 진원이 해저 10킬로미터에 불과하다는 것은 지진파가 지표면에 도달하는 시간이 극히 짧고, 해저 지반 변형이 곧바로 쓰나미 생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