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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치포커스] 문 대통령 루멘 라데프(Rumen Radev) 불가리아 대통령과 3.23. 양국 수교 30주년 기념 축하서한 교환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정치포커스]      문재인 대통령은 「루멘 라데프(Rumen Radev)」불가리아 대통령과 3.23.(월) 양국 수교 30주년 기념 축하서한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이 1990년 수교 이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꾸준히 확대해 온 것을 환영하고, 특히 최근 활발한 고위급 인사교류를 통해 원전·농업 등 분야에서 협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평가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양국 간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라데프 대통령은 양국이 지난 30년 간 공동의 가치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온 데 대해 환영을 표하고, 경제·에너지·교육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시켜 온 것을 평가했다. 

 아울러, 양국이 국제무대에서 성공적으로 협력 중인 것을 긍정 평가 하면서, 불가리아는 한국-유럽연합[EU] 전략적 동반자 관계 내실화를 위해서도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불가리아 양국은 지난해 체결된 ‘한-불가리아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협력 MOU’에 따라 올해 안으로 각종 문화행사, 한식 강연, 양국 문화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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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x 모스리움맨, ‘유리 속 불멸의 공간’ 전시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데뷔 21년차 래퍼이자 국내 최초 특수동물사육 사설 교육기관 '랩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다양한 생물, 작품 전시와 박람회를 주최해온 아웃사이더가 이번엔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에서 특별한 전시를 열었다.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전시에 참여하며 해외에서도 화제가 된 아웃사이더의 생물 오브제를 사용한 전통 민화 작품들과 국내 대표 테라리움 아티스트 모스리움맨(이재석)이 함께한 하이브리드 아트 스페이스 전시 <MossriumMan x R.A.P>가 2025년 5월 31일부터 6월 15일을 끝으로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전시는 전통 민화 위에 생물의 영원성을 오브제로 담아낸 아웃사이더의 민화 작업과, ‘변하지 않는 역사적 상징’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생명의 순환’을 표현한 모스리움맨의 테라리움 작품이 하나의 공간 안에 공존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랩 아카데미의 대표 비바리움 아티스트 오동헌, 서휘, 김진우 작가의 작품들 또한 호평을 받았다. 아트 스페이스 전시 운영 기간 동안 MZ세대 관람객을 비롯해 예술·디자인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SNS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