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루이스 이그나로 교수, 'Fondazione Internazionale Menarini'에 합류

-- Fondazione Internazionale Menarini, 과학위원회에 노벨상 수상자 영입

피렌체, 이탈리아, 2019년 10월 25일 -- 그의 발견은 수백만 명의 삶을 바꿨다. 그는 자신의 통찰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명예로운 과학상을 받았다. 24일, Fondazione Internazionale Menarini는 노벨 의학상 수상자 루이스 이그나로(Louis Ignarro) 교수가 재단 과학위원회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자신의 귀중한 경험을 통해 재단의 사명에 일조할 예정이다.


Louis Ignarro

브루클린(뉴욕)에서 이탈리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난 이그나로 교수는 8살 때 아이들의 놀이를 통해 처음으로 실험을 접하면서 화학에 대한 애착이 발생했다. 화학을 향한 그의 열정은 그 이후에도 시들지 않았다. 뉴욕 컬럼비아대학에서 훌륭한 학업적 경력을 쌓고, 다른 미국 명문대학에서 오랜 기간 연구한 그는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CLA)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UCLA 재직 중에 "심혈관 계통에서 질산 분자의 작용 발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의학생리학상을 받았다. 발기부전과 고혈압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약품이 개발된 것은 그의 연구 덕분이다. 그는 일산화질소학회(Nitric Oxide Society)의 창설자 중 한 명이며, 현재 UCLA 의과대학 분자의학약리학과에서 약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루이스 이그나로 교수는 LA에서 Fondazione Internazionale Menarini와의 흥미진진한 협력에 대해 "여러 미국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면서 Fondazione Internazionale Menarini의 활동에 항상 감사해왔다"라며 "의회와 인터넷에서 Fondazione Internazionale Menarini의 활동은 독특한 과학 자산을 구축했다. Fondazione Internazionale Menarini과의 협력 덕분에 연구원, 임상의, 학생 및 젊은이들의 과학 교수에 계속 일조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Fondazione Internazionale Menarini 회장 겸 과학 이사 Lorenzo Melani는 "이그나로 교수가 우리 재단의 과학위원회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그나로 교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재단의 제도적 목표인 생물학, 약리학, 의학, 경제학 및 인간 과학 분야에서 연구와 이해를 더욱 증진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다.

'Fondazione Internazionale Menarini'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en.fondazione-menarini.it/를 참조한다.

사진 -  
로고 -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