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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MUSIC WORLD CUP(R), 세계 통합 대사로 에드빈 마르톤 임명

취리히, 2019년 3월 7일 -- 지난주 스위스 사무실에서 세계 통합 대사(World Unity Ambassador) 프로그램을 발표한 MUSIC WORLD CUP(R)이 에드빈 마르톤(Edvin Marton)을 프로그램 대사로 임명했다고 어제 발표했다. 에드빈 마르톤은 에미상을 받았으며, 5개 대륙에서 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다. 그의 음악 경력에는 수많은 중요 사항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금메달리스트 예브게니 플루셴코를 위해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의 중앙 아이스 무대에서 자신의 창작곡을 공연한 것이다. 에드빈은 또한 명망 있는 캐나다 국제 바이올린대회에서 금메달을 받았으며, MTV 뮤직 어워드와 2008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상도 받았다.


EDVIN

MUSIC WORLD CUP(R) 이사회 의장 겸 공동설립자 Fahad Alhamrani는 "에드빈 마르톤과 같이 뛰어난 음악가가 MUSIC WORLD CUP(R)의 긴 국제 대사 명단에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MUSIC WORLD CUP(R)은 세계적인 규모의 예술 인재를 대변하며, 전 세계 모든 아티스트가 자부심과 존엄성을 갖고 조국을 대표할 수 있도록 동등한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한, MUSIC WORLD CUP(R)은 차별, 장르, 언어, 성별, 나이, 인종 또는 문화에 관계없이 세계 무대에서 참여하고 공연할 기회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MUSIC WORLD CUP(R) CEO 겸 공동설립자 Raymond O'Hora는 "에드빈 마르톤은 훈련, 재능 및 직업의식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엄청난 경력을 쌓았다"면서 "그는 자수성가 아티스트의 완벽한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헝가리 시민인 그는 오로지 자신의 기술을 갈고닦는 노력으로 오늘날 그가 이룬 큰 성공을 거머쥐었다. 그는 전도유망한 모든 신인 아티스트들에게 매우 좋은 본보기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MUSIC WORLD CUP(R)의 세계 통합 대사들은 각각 자신의 직업 세계에서 비전 전문가들"이라면서 "이들은 동료로부터 존경받고, 인류를 이롭게 하고자 하는 야심을 가진 진정한 선구자다. MUSIC WORLD CUP(R)의 세계 통합 대사들은 세계 음악계에 대한 우수한 기여와 전 세계인의 삶에 부여한 중요한 추가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구체적으로 선별된 인물들이다. 에드빈은 MUSIC WORLD CUP(R) 세계 통합 대사의 정수를 구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USIC WORLD CUP(R)은 블록체인 기반의 차세대 온라인 소셜 플랫폼이다. 아티스트는 이 플랫폼에 자신의 공연을 올리고, 팬은 음악을 듣고 참여하며 즐기면서,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온라인 투표를 할 수 있다. 추가 정보는 www.musicworldcup.com을 참조한다. 제1회 MUSIC WORLD CUP(R) 라이브 파이널은 2019년 말에 열릴 예정이다.

사진:

EDVIN

문의:
Ms. Leonora Dungao
이메일:
+97144469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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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