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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잠적' 이종수, 미국서 사업?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사기 논란 이후 종적을 감춘 배우 이종수가 미국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종수는 캘리포니아에서 카지노와 연계해 손님을 유치하는 프로모션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인의 말을 빌려 "이종수는 자신의 일을 키워가면서 한국에서 생긴 의혹을 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국내에서 채무 논란이 불거진 후 미국으로 건너간 이종수는 1년 넘게 언론과 접촉을 꺼리고 있다.

최근엔 미국에서도 한인을 상대로 1억 원대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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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안산이 가장 경제성 있어. 꼭 만들겠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산에서 22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안산시가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안산시 초지동 경기도미술관에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경기도의원, 안산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동연 지사는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전국에서 3개가 선정됐다. 안산, 부산, 대전이다. 그중에서 안산이 가장 경제성이 있다”며 “안산의 미래가 보인다. (철도지하화 사업을)안산시와 함께 꼭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법이 심의 중이다. 법 개정안에 경기도시공사나 안산도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법안이 잘되도록 힘을 합쳐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공사에 있어서 첫 번째가 안전이다. 안전사고 없도록 처음부터 아주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