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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방탄소년단, 빌보드 '톱 아티스트' 8위 차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가 뽑은 올해의 '톱 아티스트' 8위를 차지했다.


상위권에 오른 드레이크와 에드 시런 등 세계적인 팝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지난해 세운 10위에서 두 계단 상승해 또 한 번 한국 가수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이번 빌보드 연말 결산에서 방탄소년단은 여러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톱 아티스트-듀오 그룹' 부문에서는 2위를 기록했으며, SNS 영향력을 보여주는 '소셜'과 독립적 완성도를 보는 '인디펜던트 아티스트', '월드 앨범 아티스트' 부문은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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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