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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우지원, 5천만원 '빚 논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우지원은 자신이 진 빚 때문에 논란이 됐다.


최근 한 매체는 우지원에게 5천만 원을 빌려줬다가 5년이 지나도록 받지 못한 채권자가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지원과 주고받은 문자도 공개한 채권자는 "빚 폭로 열풍에 몇 달 만에 문자가 왔다"고 밝혀, "돈을 빌린 사람이 갑"이라는 공분을 샀다.


문제가 커지자 우지원의 소속사 측은 "채권자와 오해를 풀고 원만히 해결했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5년 동안의 채무가 반나절 만에 해결됐지만, 누리꾼들은 뒤늦은 수습이 씁쓸하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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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AI 활용 ESG 리스크 관리 및 공시 강화 가속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규제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글로벌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ESG 리스크 관리 및 공시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거 단순 보고서 작성에 그쳤던 ESG 활동이 이제는 기업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으면서,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AI 기술 도입이 필수가 되고 있다. AI는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ESG 관련 리스크를 식별하고 예측하는 데 강력한 도구로 활용된다. 기후 변화 관련 물리적 리스크부터 공급망 내 인권 문제, 데이터 보안 취약성 등 복잡한 ESG 데이터를 AI가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잠재적 위협을 조기에 감지하는 것이다. 이는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강화되는 글로벌 ESG 공시 의무를 준수하는 데 AI의 기여가 크다. IFRS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ISSB)과 유럽연합의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CSRD) 등 새로운 규제들은 기업들에게 훨씬 더 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