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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우지원, 5천만원 '빚 논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우지원은 자신이 진 빚 때문에 논란이 됐다.


최근 한 매체는 우지원에게 5천만 원을 빌려줬다가 5년이 지나도록 받지 못한 채권자가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지원과 주고받은 문자도 공개한 채권자는 "빚 폭로 열풍에 몇 달 만에 문자가 왔다"고 밝혀, "돈을 빌린 사람이 갑"이라는 공분을 샀다.


문제가 커지자 우지원의 소속사 측은 "채권자와 오해를 풀고 원만히 해결했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5년 동안의 채무가 반나절 만에 해결됐지만, 누리꾼들은 뒤늦은 수습이 씁쓸하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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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