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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LA 교외 술집 '총기난사' 12명 숨져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 있는 한 술집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친 것을 전해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현지시간 7일 밤 11시 20분쯤 로스앤젤레스 서부의 한 술집에서 한 남성이 최소 30발의 총을 쏴 보안관 1명을 비롯해 1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


용의자는 경찰이 제압하는 과정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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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기후위기 시민인식 조사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군포시는 지난 6월 14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열린 ‘2025 군포 환경한마당’ 행사와 연계하여 ‘기후위기 시민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수준, 정책에 대한 요구사항, 적응대책의 효과성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추진됐으며, 약 400명의 군포시민이 설문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조사는 민간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군포시 환경과가 직접 수행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과 예산절감, 그리고 시민참여의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설문은 총 15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설문에 참여하여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수집된 응답은 현재 자체 분석 중이며, 결과는 ‘제3차 군포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군포시 환경과, 자치분권과, 시민행복위원회(환경소위원회)가 공동 운영했으며 민관 협치 기반의 지속가능한 정책 설계 모델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