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7 (금)

  • 맑음동두천 19.0℃
  • 맑음강릉 17.1℃
  • 맑음서울 18.4℃
  • 연무인천 17.7℃
  • 맑음수원 19.3℃
  • 맑음청주 20.1℃
  • 맑음대전 18.9℃
  • 맑음대구 18.3℃
  • 맑음전주 20.6℃
  • 구름많음울산 18.5℃
  • 맑음광주 20.0℃
  • 구름조금부산 20.8℃
  • 맑음여수 18.9℃
  • 흐림제주 21.8℃
  • 맑음천안 18.2℃
  • 구름많음경주시 18.7℃
  • 구름조금거제 19.2℃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한려해상생태탐방원’ 개원


한려해상생태탐방원 전경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립공원 최초의 해상생태탐방원이 문을 열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30일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은 2016년 9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6월 완공됐다. 총사업비는 146억원이다. 지상 2층, 연면적 3903㎡의 규모로 조성됐다.
연간 700만명이 방문하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달아공원 인근에 남해를 배경으로 들어섰다.

내부는 1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강당과 2개의 강의실, 체험실습실, 8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생활관과 식당 등으로 구성됐다.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은 북한산, 지리산, 설악산, 소백산에 이어 5번째로 조성된 생태탐방원이다. 올해는 11월부터 가족과 동호회 등 소규모 단체를 대상으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국립공원관리공단 생태탐방원 누리집()에서 예약을 받는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최영일 순창군수, 국회 찾아 농어촌기본소득 국비 상향 적극 건의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최영일 순창군수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의 국비 부담 비율 상향을 정식으로 건의했다. 이날 최 군수는 충남 청양군, 경기 연천군, 강원 정선군, 전남 신안군, 경북 영양군, 경남 남해군 등 타 지자체 군수 및 부군수들과 함께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면담하고, 현행 국비 40%에서 80% 수준으로의 상향 조정을 강력히 건의했다. 해당 시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인구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해 추진 중인 정책으로, 전국 69개 군 가운데 7개 군이 최종 선정됐다. 기본소득은 1인당 월 15만 원씩 2년간 지급되는 방식으로, 순창군 역시 선정 대상에 포함되어 주민들에게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사업 구조상 국비 40%, 지방비 60%의 분담 비율은 기초지방정부 입장에선 상당한 재정 부담으로 작용한다. 실제로, 순창군의 재정자립도는 9.1%에 불과해, 기본소득을 안정적으로 지급하면서도 다른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