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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추자현, 퇴원 후 근황 포착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출산 후 의식 불명설에 휩싸였던 배우 추자현의 근황이 처음 전해졌다.


최근 SNS를 통해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소속사 측 역시 "추자현의 외출이 자유로울 정도로 회복했고 산후조리원에서 조리 중"이라며 그동안의 건강 이상설을 불식 시켰다.


그동안 추자현의 건강을 걱정하던 팬들은 안도와 반가움을 표하며 부부의 앞날을 응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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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냉방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정부의 폭염 대책은 주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방비 지원의 경우 지원 대상 및 규모가 제한적이며, 실제 지원금이 생활고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특정 취약계층의 경우, 단순한 냉방비 지원 외에 더욱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외에도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 주민센터, 종교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