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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국SNS기자연합회, TJ엔터테인먼트와 MOU

 

한국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와 TJ엔터테인먼트(대표 김정학)는 지난 26일(화) 청담동에 위치한 한국SNS기자연합회 사무실에서 MOU(업무협약)를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SNS기자연합회 회장 김용두, TJ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정학,(주)크론벤쳐스 정주영부사장등이 협약식에 참여해 축하에 자리를 가졌다.

TJ엔터테인먼트는 재능 있는 배우, 가수 등 엔터테인너를 발굴 양성하는 기업으로 방송 제작, 영화 제작 및 여러 가지 부가사업을 진행하는 회사이다. 또한, 중국 국가광파전영전시총국에서 상을 발급하는 아시아태평양 방송영화TV뉴미디어 혁신대회에 참여하여 수상하는 등 한.중간의 미디어 협력에도 힘쓰고 있다.

이어, 한국SNS기자연합회는 500여 개의 국.내외 언론망과 1천명의 SNS개인미디어의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세계 보도망을 구축해 가고 있다. 시대의 변화에 맞춘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국.내외 뉴스 등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빅데이터 기업분석망을 활용하여 마케팅 방향분석 및 악성 댓글 방어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TJ엔터테인먼트대표 김정학은 "앞으로 한국SNS기자연합회와 지속적인 정보교류.협업을 통해 다가올 4차산업에 대비하겠다"며"예능, 다큐, 영화 제작이 예정되어 있으며 여러 가지 부가사업(유통, 요리사업, 포럼 주최)을 영위하는 그룹형 엔터테인먼트로 키워나갈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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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전고체 배터리 전쟁, 기술이냐 속도냐…한·중·일 삼국지

데일리연합 (SNSJTV) 윤태준 기자 | AI 연산 증가, 전기차 대중화, 소형 원자로(SMR) 확산이 전력 효율과 안전성 향상에 대한 수요를 키우면서 ‘전고체 배터리’가 글로벌 산업의 게임체인저로 떠오르고 있다. 액체 전해질을 대체할 고체 전해질 기술이 배터리 구조를 송두리째 바꿔놓는 가운데, 일본은 정밀화학과 소재 기술로 앞서가고, 미국은 혁신 설계로 승부수를 던지며, 중국은 상용화 속도를 무기로 치고 올라오고 있다. 반면 한국은 기존 생산설비와 양극재 강점을 발판으로 반전을 노리지만, 정밀화학 분야의 약점이 기술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란? 전고체 배터리는 이름 그대로 전해질을 고체로 바꾼 2차 전지다.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액체 전해질은 누액과 화재 위험을 내포하지만, 고체 전해질은 안전성이 높고, 리튬 금속 음극 사용이 가능해 에너지 밀도도 향상된다. 덴드라이트(금속 결정체)로 인한 단락 위험도 크게 줄어든다. 하지만 고체는 액체처럼 구조물 사이 빈틈을 자연스럽게 메우지 못하기 때문에 ▲이온 전도성 저하 ▲고체 간 계면 접촉 불량 ▲박막 증착 기술의 어려움 등 여러 도전 과제를 안고 있다. 기술 과제와 해법 전고체 배터리의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