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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추성훈 가족, 하와이 이주 '왜?'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가족이 최근 하와이로 이주했다.


딸 사랑이의 양육 논란 때문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추성훈의 아내인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가 지난 4월 하와이로 이주한 사실을 밝혔다.


일본의 매체를 통해 자신을 위한 도전이자 딸 사랑이의 교육을 위한 선택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올 초 일본에서 불거진 양육 방식 논란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당시 야노 시호의 측근이 방송을 통해 사랑이가 모르는 사람의 전화기를 만져도 엄마로서 전혀 주의를 주지 않는다고 말해 '혼내지 않는 육아법'이 도마에 오른바 있다.


이에 야노 시호는 자신의 육아 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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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디지털 소외 심화, 사회적 연대 강화로 해결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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