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3 (토)

  • 구름많음동두천 0.7℃
  • 흐림강릉 2.1℃
  • 흐림서울 3.8℃
  • 흐림인천 4.4℃
  • 구름많음수원 3.9℃
  • 구름많음청주 4.9℃
  • 구름많음대전 3.1℃
  • 박무대구 0.1℃
  • 구름조금전주 3.0℃
  • 맑음울산 2.3℃
  • 흐림광주 5.3℃
  • 부산 5.4℃
  • 구름조금여수 6.0℃
  • 구름조금제주 11.1℃
  • 흐림천안 2.4℃
  • 흐림경주시 0.3℃
  • 맑음거제 4.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추성훈 가족, 하와이 이주 '왜?'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가족이 최근 하와이로 이주했다.


딸 사랑이의 양육 논란 때문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추성훈의 아내인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가 지난 4월 하와이로 이주한 사실을 밝혔다.


일본의 매체를 통해 자신을 위한 도전이자 딸 사랑이의 교육을 위한 선택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올 초 일본에서 불거진 양육 방식 논란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당시 야노 시호의 측근이 방송을 통해 사랑이가 모르는 사람의 전화기를 만져도 엄마로서 전혀 주의를 주지 않는다고 말해 '혼내지 않는 육아법'이 도마에 오른바 있다.


이에 야노 시호는 자신의 육아 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남양주시의회, 한강지키기 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 정기총회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2일 화도읍 라이더카페더블유에서 열린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올 한 해북한강 정화활동에 애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정기총회, 개회 및 내빈소개, 축사 및 표창장 수여, 2025년 활동영상 시청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과 이상기 의원, 박윤옥 의원, 전혜연 의원 및 주광덕 시장, 국회의원,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남궁완 대표 및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현황 보고와 정관개정 및 조직개편, 2026년도 활동 계획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그밖에 한강 생태계 보전과 수질개선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2,600만 수도권 주민들이 마시는 물을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 올 한 해 한강 정화 활동에 애써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상수원보호구역을 지정한 지 50년이 되는 해이며, 중첩규제로 인한 지가손실액만 217조원으로 해마다 9.8조원에 달하는 손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