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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강남4구 거래 59.9% '급감'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량은 20% 이상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이 1년 전보다 20.3% 감소했다고 밝혔다.


5년 평균 거래량과 비교하면 25.1% 줄었다.


수도권은 1년 전보다 25.6% 줄어 13.7% 감소한 지방보다 더 빠르게 주택시장이 얼어붙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안에서도 특히 서울이 37.2% 감소해 부동산 불경기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가 잇따라 부동산 규제 정책을 추진하면서 매수 세력이 관망세에 들어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정부는 4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 정책을 시행했고 5월에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관련 분담금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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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주거취약계층 '사랑의 집수리'봉사

데일리연합 (SNSJTV)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6일 대구 서구에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대구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 설치, 보일러 수리 등 실질적인 주거 개·보수를 지원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12년부터 꾸준히 이 사업에 참여해왔으며, 올해도 6,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주거급여(수선유지급여) 지원에서 제외된 세대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봉사에는 양 기관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가구와 세간살이를 옮기고, 내부 폐기물 정리와 운반을 도우며 집수리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구시 산하 공사·공단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해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주거취약계층에 따뜻한 보금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