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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더블어민주당 “김경표 광명시장 후보 지지선언 ‘문영희•김성순’

 

민주당 경기 광명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문영희·김성순 예비후보가 8일 김경표 예비후보 지지 선언과 함께 동지로 함께한다.

문영희 예비후보는 “김경표 예비후보와 소통을 해보니 진정성이 느껴졌고 시장의 권한을 시민과 함께 하려는 마음이 전달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성순 예비후보도 “저의 정책과 민주당이 추구하는 정책을 가장 잘 이해하는 것은 김경표 예비후보 뿐임을 확신했다”며 “김 예비후보가 민주당 광명시장 경선에서 승리하길 염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경표 예비후보는 “두 예비후보가 제시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향후 광명시장 후보의 정책공약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또 “시장 후보로 확정될 경우 함께 했던 모든 후보들과 ‘원팀’이 돼 광명의 새로운 미래를 심겠다”고 약속했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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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성장 동력 특별법, 기대 밑도는 성과로 비판 직면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이 시행 1년을 맞아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이며 비판에 직면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법안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에 충분한 동력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경제 지표는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과 달리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정책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2025년 초,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투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을 제정했다. 정권이 바뀌면서 새롭게 수정된 정책반영과 내년 신성장동력이 각분야에 적용되기까지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국내 투자 위축에 대응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정부는 이 법안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50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유발되고, 수만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