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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 대구지역 보건교사 40%' 차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락 기자 |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 간호학과 졸업생들이 23학년도 대구지역 공립 보건교사 임용시험에 40%나 차지했다.

 

 23학년도 대구지역 공립 보건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5명 가운데 수성대 간호학과 출신이 2명이나 합격했다고 밝혔다. 보건교사 임용고사에 합격한 졸업생은 강나영(2020년 졸업), 이소연(2001년 졸업)씨로, 각각 중학교와 유치원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수성대 간호학과는 공립 보건교사 임용시험에 해마다 1~2명씩 합격생을 배출, 보건교사 임용시험 강한 대학임을 입증했다.

 

특히 수성대 간호학과는 명품인성과 전문적인 실무능력을 갖춘 국제적 수준의 SMART 간호인재 양성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센터, BLS센터 등 최첨단 실습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간호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높은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과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서부덕 간호대학 학장은 "우리 대학은 체계적인 학습성과 기반 교육과정 운영과 보건교사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건교사를 배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과과정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명품 인성을 갖춘 우수한 보건교사가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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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