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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대작 논란' 조영남 검찰 출석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대작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오늘 오전 8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조 씨를 사기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대작 그림 제작과 판매에 직접 관여했는지를 집중추궁했다.

검찰에 출두한 조 씨는 굳은 모습으로 차에서 내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검찰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조 씨는 매니저를 통해 속초의 무명화가 송 모 씨에게 화투 그림을 그리게 한 뒤 자신의 작품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지금까지 검찰에 확인된 판매 그림은 30여 점, 피해액은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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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최후통첩과 중동의 전운, 이란 핵 협상 15일의 골든타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미국과 이란 사이의 긴장이 임계점에 도달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이란 정부를 향해 새로운 핵 합의안을 수용할 15일간의 마지막 기한을 공식적으로 통보했다. 이번 발표는 단순히 외교적 압박에 그치지 않고, 대규모 군사력 배치가 동반되면서 전 세계 에너지 시장과 안보 지형에 거대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미 국방부는 중동 지역에 제럴드 포드 함을 포함한 2개의 항공모함 타격단을 전개하고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를 전방 기지로 이동시키는 등 전쟁 수행이 가능한 수준의 전력을 집결시킨 상태다. 익명을 요구한 서방 정보당국 관계자는 이번 군사 포지셔닝이 단순한 무력시위가 아닌, 협상 결렬 시 즉각적인 타격을 목표로 한 실제 작전 준비 단계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열린 평화 위원회 회의에서 "이란이 핵 재건을 시도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완전히 무너뜨려야 할 것"이라며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으로 경고했다. 특히 그는 항공모함 배치를 언급하며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 대비한 보험"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란 측은 지역 내 적대 세력의 시설과 자산을 합법적인 타격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