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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민의당 호남접수 '3당 체제' 이뤘다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국민의당이 명실상부한 3당 체제 굳히면서 녹색바람의 돌풍이 됐다고 자평했다.

방송사 출구조사가 발표되자 국민의당 마포 당사의 선거상황실에도 녹색의 돌풍이 불어닥쳤다.

최대 40석을 넘을 것이란 예상까지 나오며 기대감을 한층 키웠다.

시간이 갈수록 분위기는 고조됐다.

광주 8석 전체 석권, 전남·북도 20석 중 15곳을 휩쓸며 창당 두 달 만에 호남을 접수했다.

안 대표를 포함한 수도권 의석도 확보해 전국정당의 기틀을 마련했다.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 결과 야권분열로 인한 표 분산보다는 기존 여권표를 흡수했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명실상부한 3당으로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국민의당은 오늘 오전 마지막 선거대책위 회의를 열고 총선 결과에 대한 대국민 메시지를 밝힐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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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 국립의대 설립' 국회토론회로 본격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지난 12월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형동 국회의원과 임미애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경상북도 국립․공공의대 설립 국회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등 지자체 주요 인사와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범시도민단을 포함한 시민단체 관계자 등 약 450명이 참석해 경북 지역 의료 여건과 국립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 여야 의원 30여 명이 참석해 경북 국립의대 설립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1부 개회식에서는 참석자들이 ‘경북 도민의 염원, 국립․공공의대 설립’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지역 의료 현안에 대한 공감의 뜻을 함께 표현했다. 2부에서는 유천 국립목포대 의과대학설립추진단 부단장이 ‘전남 국립의대 설립 현황 및 계획’을, 정태주 국립경국대학교 총장이 ‘경북도 국립․공공의대 설립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태주 총장이 좌장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