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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EXID·티아라·제시카, 중국 '인위에타이 어워즈' 수상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최근 중국 음악 시상식에서 국내 가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번에는 걸그룹들이 대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가 주최하는 '인위에타이 어워즈'에서 EXID는 '올해의 급성장 아티스트'로 선정돼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그룹 티아라는 '한국 음악 부문 최고 그룹상'에 이어, 멤버 은정이 최고의 한국 솔로 여가수 상을 받으며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또 최근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 제시카는 이날 한국 스타 대표로 '핫 트렌드 아티스트상'을 수상해 중국 내 높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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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 국립의대 설립' 국회토론회로 본격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지난 12월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형동 국회의원과 임미애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경상북도 국립․공공의대 설립 국회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등 지자체 주요 인사와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범시도민단을 포함한 시민단체 관계자 등 약 450명이 참석해 경북 지역 의료 여건과 국립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 여야 의원 30여 명이 참석해 경북 국립의대 설립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1부 개회식에서는 참석자들이 ‘경북 도민의 염원, 국립․공공의대 설립’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지역 의료 현안에 대한 공감의 뜻을 함께 표현했다. 2부에서는 유천 국립목포대 의과대학설립추진단 부단장이 ‘전남 국립의대 설립 현황 및 계획’을, 정태주 국립경국대학교 총장이 ‘경북도 국립․공공의대 설립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태주 총장이 좌장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