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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예비 총선현장] 서울 광진구(갑), 새누리당 정송학,김한길 의원에 앞서

정송학-김한길 양자 대결시 정송학 예비후보가 26.8%p 압도적 우세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의 예비후보들이 발 빠른 행보로 표심잡기에 안간 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김한길 의원(광진구 갑)이 정작 자신의 지역에서 우위를 드러내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진구 갑 선거구는 199615대 총선을 앞두고 성동구에서 분구된 이래 여야 후보가 반복해서 당선돼왔다.

 

15대 총선에선 새정치국민회의 출신 의원이, 16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 17대 총선에서는 열린우리당, 18대 총선 한나라당 19대 총선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의원이 당선되는 등 여야가 리턴 매치를 보여온 만큼 총선 결과가 주목되는 대표적인 지역구 가운데 하나다.

 

이처럼 여·야가 20년 간 리턴 매치를 해오고 있는 서울 광진구 () 지역의 4.13 총선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정송학 예비후보가 야당 후보를 압도적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간지 <시사오늘>이 여론조사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일 발표한 ‘4.13 총선 서울 광진구() 지역 선거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 정송학 광진구청장이 51.8%, 국민의당 김한길 의원이 25.0%로 나타났다. 정송학 예비후보가 김한길 의원을 26%p 이상 앞서 우위를 보였다.

 

3자 대결 조사 결과에서도 새누리당 정송학 전 광진구청장이 47.2%,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23.2%, 국민의당 김한길 의원이 18.6%로 새누리당 정송학 후보가 2위 전혜숙 전 의원을 24%p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까지 서울 광진갑 지역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새누리당 후보는 정송학 광진구청장, 공천서류 접수와 함께 새누리당 광진갑 당협위원장 사퇴를 앞두고 있는 전지명 후보, 김홍식 선진통일당 당협위원장 등 3명이다.

 

이번에 모노리서치가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를 함께 조사한 결과, 정송학 34.8%, 전지명 25.6%, 김홍식 7%로 정송학 예비후보의 적합도가 2,3위 후보를 합친 수치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송학 후보는 후지제록스() 일반사원에서부터 CEO까지 올랐으며, 민선 4기 광진구청장에 당선돼 행정에 경영을 접목한 경영 행정을 선보이며 기초단체 행정의 혁신을 이끌었다.

 

정송학 예비후보는 광진구청장으로 재직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을 주민들이 알고 지지해 주는 것으로 생각된다광진 갑에서 필승해희망 광진을 이루는 데 온 몸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서울 광진갑 지역 유권자(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됐으며 '20161월 지역별 성별 연령별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가중치적용'에 따라 가중치를 보정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4.4%p. 표본추출방법은 '인구비례 무작위 추출에 의한 유선전화 RDD', 조사방법은 '유선전화 ARS 전화조사'.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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