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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체부, 한중·한일문화교류회의 사무실 개소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김종덕)가 3일(수), 정부세종청사인근인 세종시 도담동에 ‘한중문화교류회의’와 ‘한일문화교류회의’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번 개소식에는 한일문화교류협회 정구종 위원장과 이강민 사무국장(한양대 교수), 한중문화교류협회 이태환 위원장, 유재기 한중문화예술포럼회장 등이 참석한다.

한중문화교류회의는 한중 정상회의(’14년 7월) 합의사항으로서, 지난 ‘제7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15. 12. 19.~20. 중국 청도)’에서 한중 양국 문화부의 지지와 협력을 재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중 민간 부문 교류를 강화하고, 실질적 협력기반을 확대, 조성하는 차원에서 추진되었으며, 지난해 말 사무국 구성을 완료하였다.

또한 한일문화교류회의는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98. 10. 8.)’과 ‘한일 정상회담(오부치 총리 방한, ’99. 3. 20.)’에서 민간 차원의 한일문화교류회의를 구성한다는 원칙에 합의함에 따라 ’99년 6월 민간협의체로 발족되어 현재 3기 위원 11명이 활동하고 있다.

문체부는 한중문화교류회의와 한일문화교류회의 활동을 통해 한·중·일 3국 간, 민간 부분에서의 문화교류의 방향성이 정립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 회의들이 한중, 한일 간 상호 신뢰와 이해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우호와 교류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중문화교류회의의 한국 측 위원 12명에 대한 위촉식은 2월 22일(월)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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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한미 관세협상 의미있는 결과…농축산업 중요한 이익 지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5일 "지난주에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됐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고, 우리 농축산업의 중요한 이익도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총리는 제34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관세 협상이 끝나고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국력을 키워야겠다는 말씀이 와닿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내란을 극복하고 세계 선도국가로 거듭나 세계를 주도하기 위해 당당하게 국민을 지키는 나라로 국력을 재차 강조하면서 국무위원들에게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대통령께서 리더십의 큰 방향으로 우리 국가가 가야 할 국가적 의제를 설정하기 시작했다면서 후진적인 산재를 극복하는 나라로 가야 한다는 방향을 제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민주주의가 안전을 지키고 생산성도 지키고 효율에도 답이 되고 경제에도 답이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총리는 "국민의 지혜를 경청하고, 또 늘 상의드리는 가장 출발점이 바로 국무회의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K-국무회의'를 만들어야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