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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북도의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 충청북도의회



소외계층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 전개


충청북도의회 이언구 의장은 2. 1.(월) 민족 고유의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나눔 실천과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노인 양로시설인 충주시 대소원면의 '선한마을'과 어린이 보호시설인 연수동의 '성지지역아동센터'를 각각 방문하여 관계자 및 원생들을 위로ㆍ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시설방문에는 지역구 도의원인 임순묵(충주3) 의원과 김학철(충주1) 의원이 자리를 함께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동참하였다.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은 복지시설을 둘러본 후 시설관계자들로부터 당면한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에 생활하는 노인과 아동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보이며 시설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최근 침체한 경기와 사회 분위기를 되살리려면 우리 사회의 각별한 관심과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을 나누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도민들이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도의회 박종규 부의장은 노인요양시설인 청주 오근장동의 '청주 소망의 집'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온정의 마음을 함께 나누며 위로ㆍ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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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