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창원시, '창원광역시 승격 염원하는 희망나무' 설치 - 창원시청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주민센터(동장 김선민)는 "지난 1월 29일 시민의 염원인 '창원광역시 승격의 국가적 정책 이슈화'를 위해 김흥수 마산합포구청장 및 관내 자생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실에 '창원광역시 승격을 염원하는 희망나무'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치된 '희망나무'는 '당신을 기다린다'라는 꽃말을 가진 자작나무에 오동동 13개통을 상징하는 13마리의 종이학을 달아놓고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이 직접 '창원광역시 승격 염원 메시지'를 작성해 나뭇가지에 부착함으로써 '오동동주민들이 결집된 의지로 창원광역시 승격을 염원하며 기다린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선민 오동동장은 "창원광역시 승격은 시민의 당연한 요구이자 권리로 동민들의 결집된 의지를 모아 자생단체 및 통ㆍ반장과 연계해 홍보 운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