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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설 연휴인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대한민국 힐링여행 1번지로 명성을 얻고 있는 동의보감촌을 정상 운영한다.
관람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엑스포주제관과 한의학박물관은 설 당일인 2월 8일을 제외한 설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관하며 한방자연휴양림과 동의보감촌 내 식당 및 상가, 기념품판매장 등 민간시설은 설 연휴와 관계없이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기(氣)체험을 할 수 있는 동의전 앞마당에 제기차기, 투호놀이, 굴렁쇠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를 준비해 명절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어느 해 더욱 긴 연휴기간 중에 동의보감촌을 방문하여 휴식과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