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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거창군, 2017 국ㆍ도비 확보 대책 보고회 개최 - 거창군청




거창군(군수권한대행 안상용)은 지난 1월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장 및 담당 주사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더 나은 거창군 살림살이'를 위한 국ㆍ도비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거창군 재정자립도가 7.59%로 의존재원 확보가 절실한 만큼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발맞춰 사전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내년 국고 확보 목표액은 올해 1,313억 원보다 2.6% 늘어난 1,347억 원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승강기 구조 안전향상 및 수출전략시스템 구축사업이 국가사업에 포함되어 있다.

특히 군 주요사업은 가조온천과 연계한 항노화 힐링랜드 조성사업, 농촌테마공원과 수변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하는 거창창포원 조성사업, 스피드 익스트림타운과 생태교육장 등을 갖춘 빼재산림레포츠파크 조성사업, 군민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폐기물처리시설 조성 사업 등 대형사업을 포함하여 계속사업 26건, 신규사업 16건 총 42건의 국ㆍ도비 확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거창군은 이번 국ㆍ도비확보대책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다음 달 2월 중 국회의원, 경남도의원, 거창군 의원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통한 공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4∼5월에 경남도를 통해 정부예산안에 주요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단계별 대응전략을 실행하고 관련 중앙부처와 경남도 사업부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 요청할 계획이다.

안상용 군수권한대행은 보고회에서 "사업별로 중앙부처나 경남도의 인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서 국ㆍ도비 예산확보에 탄력적으로 활용하고 국가재정운용계획과 중앙부처 업무계획, 부처별 공모사업 및 경남도 전략사업과 연계한 사업을 발굴하여 국ㆍ도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거창군에서는 올해 초부터 국ㆍ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안상용 군수권한대행을 본부장으로 하는 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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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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