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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시, 서울 시내 6개 공원 겨울새 관찰 프로그램 18회 운영 - 서울시청




서울시는 나뭇잎이 없어 새 관찰이 용이한 겨울철을 이용해 조류관찰 프로그램을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말까지 6개 공원에서 18회 운영한다.

◆인공 새집과 새 먹이대를 설치하는 길동생태공원

길동생태공원에서는 한 해 동안 텃새들의 보금자리가 될 '인공 새집 달기'를 진행한다. 먼저 실내교육을 통해 10여 년간 인공새집을 관찰한 결과와 함께 새집을 달아주는 의미를 배우고 직접 달아준 새집에서 아름답게 지저귀며 숲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쇠박새, 박새, 흰눈썹황금새 등의 번식을 기원한다.

또한 '날아라, 깃털아!'(나는야 새밥 요리사)에서는 겨울철 먹이가 부족한 새들에게 땅콩 먹이대와 쇠기름을 설치해 주고, 새들을 관찰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매달 넷째 주 일요일 진행하는 남산의 새-가족탐사

'남산의 새-가족탐사'는 매달 넷째 주 일요일에 진행된다. 남산에 살고 있는 서울시 지정보호 야생조류인 오색딱다구리와 청딱따구리, 박새와 딱새이야기를 중심으로 '어린이 새 비교도감' 저자인 서정화 선생님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강의 겨울철새를 관찰하는 선유도공원

선유도공원에서는 흰죽지, 민물가마우지, 왜가리, 청둥오리 등 겨울철이면 한강을 찾는 겨울 철새에 대한 해설도 들어보고 망원경으로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이 외에도 중랑캠핑숲과 서울숲에서는 겨울철새와 텃새에 대한 설명과 새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공원에 사는 새들을 망원경으로 관찰한다. 서울창포원에서는 공원에 사는 새와 둥지를 관찰하고 새 먹이를 주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참가신청은 '서울의 산과 공원' 및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해당 공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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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