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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양주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확대 운영 - 양주시청




양주시는 "경기도와 함께 주관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와 구직자들을 매칭시켜 주기 위해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2월부터 기존 월 1회 운영에서 2회로 확대되며 특히 대규모 채용이 예정된 구인업체에 직접 방문하여 진행되는 현장 면접을 추진 효과적인 취업알선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월 4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백석읍 소재 신지초등학교 맞은편에서 운영되며 현장방문 업체는 홍죽산업단지 내 위치한 '정스팜(주')이다. 또한 오는 2월 12일에는 같은 시간 덕계근린공원에서 진행되며 남면 검준산업단지 인근의 '창신리빙'을 방문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방법은 대형버스 내 상담실을 설치해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운영진이 직접 취업상담 및 알선, 구인등록, 상설 면접 등을 통해 구직자의 능력을 평가, 구직자와 가장 적합하고 어울리는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일자리 버스를 통해 접수한 구직자 정보는 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적절한 알선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할 방침이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일자리센터팀(031-8082-407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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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