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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활란)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5년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가 시작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9년 연속 최우수기관이 되었다.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는 매 3년 주기로 실시하며 전국 429개의 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운영과 지역사회복지서비스 성과에 대해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6개 항목 70여 개 지표로 세분화하여 시설을 평가한다.
김활란 관장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이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이유는 복지관을 지지하고 이용하시는 안성시 지역주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또한 복지관을 운영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주신 안성시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부터 노인에 이르는 전 세대의 소통으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문화와 나눔으로 하나가 되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인식하고 문제 해결의 방안을 찾아가는 길에 든든한 역할을 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