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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안성시청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활란)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5년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가 시작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9년 연속 최우수기관이 되었다.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는 매 3년 주기로 실시하며 전국 429개의 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운영과 지역사회복지서비스 성과에 대해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6개 항목 70여 개 지표로 세분화하여 시설을 평가한다.

김활란 관장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이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이유는 복지관을 지지하고 이용하시는 안성시 지역주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또한 복지관을 운영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주신 안성시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부터 노인에 이르는 전 세대의 소통으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문화와 나눔으로 하나가 되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인식하고 문제 해결의 방안을 찾아가는 길에 든든한 역할을 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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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