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0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기초교육 실시 - 남양주시청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오는 2월 23일 2016 상반기 사회적경제 기초교육을 평내동주민자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초교육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을 아우르는 사회적경제의 이해와 사회적경제 조직의 역할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 그리고 사회적경제 지원센터장의 남양주시 관내에 소재한 사회적경제조직의 사례 소개로 진행되며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 또는 공무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상반기 중 협동조합 설립을 준비 중이거나 사회적기업 지정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번 기초교육 다음단계인 2016 사회적경제 학교 과정을 운영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사회적경제학교, 운영실무 교육 등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사회적경제조직의 양적 확대뿐 아니라 기존의 조합이나 기업이 스스로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세미나 등 간접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시의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2016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기초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남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이메일 또는 전화(noick@korea.kr, 031-590-8908)로 신청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