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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동구, 건강백세 도전 고혈압ㆍ당뇨병 상설교육 운영 - 인천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 보건소에서는 "노인 인구의 증가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및 중증 합병증의 발생을 예방ㆍ관리하기 위해 '건강백세 도전 고혈압ㆍ당뇨병 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혈압 및 당뇨병은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식이요법과 더불어 자신의 체형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면 예방이 가능한 질환으로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를 통해 중증 심뇌혈관질환으로의 이환을 예방할 수 있기에 꾸준한 교육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인천광역시의료원, 인하대학교부속병원, 카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등 관련 의료기관 및 단체와의 협조를 통해 중증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강의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상설교육 대상자는 고혈압ㆍ당뇨 등 만성질환자 및 30세 이상 관내 주민으로, 매월 1∼3주 수요일 14:00∼15:00 동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실시하며, 교육 전후에 1:1 건강상담 및 혈압, 혈당 측정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관리의 필요성과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장애와 사망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대상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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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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