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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부산림청, 남원에 유아숲체험원 조성 - 서부지방산림청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올해 아이들이 숲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을 전북 남원시 산동면 목동리에 1억4천만 원을 들여 6월 말까지 조성한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교육하는 공간으로 지난 2012년부터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돼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해 오고 있다.

서부산림청은 인위적 시설은 최대한 줄이고 숲 속 나무와 풀, 계곡 등 자연환경을 활용해 유아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시설할 계획이다. 또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공간을 위해 설계부터 유아 관련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시설물을 반영하기로 했다.

한편 서부산림청에는 전주 완산칠봉, 무주 덕유산, 순천 봉화산, 통영 미륵산, 함양 지리산 등 5곳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여 관내 유아 기관들과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연간 1만5천여 명이 참여하였다.

서부산림청 관계자는 "숲을 여가와 힐링의 공간, 교육문화 창출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1개소 이상씩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여 유아들이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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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